"수홍이는 제 자식 같은 아이" 눈물 보인 친형..박수홍측 반응은?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방송인 박수홍씨(54)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씨(56)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진홍씨는 이날 "수홍이는 제 자식 같은 아이"라며 눈물을 보

2024-01-11 07:24:34

"나는 명의만 빌려줘" 박수홍 형수, 횡령 혐의 모두 부인

박수홍 친형, 일부 횡령혐의 인정[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 친형이 횡령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형수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명의를 빌려줬을 뿐 횡령할 의도도 없고 가담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박수홍 측은 친형이 인정한

2023-12-01 15:09:19

박수홍부모, 도 넘은 장남 감싸기 "여자 좋아해 비자금 만들어 준 것"..박씨 "참담하다"

[파이낸셜뉴스]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관련 법정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53)의 부모가 지난 13일 증인으로 나서 “박수홍이 다예(박수홍 아내)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2023-10-15 22:58:09

"수홍이 쓴 콘돔·임신도 처리"폭로에..박수홍 측 "김용호가 한 말..형수 고소할 것"

[파이낸셜뉴스]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관련 법정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53)이 형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14일 다수 매체에 “유튜버 김용호(사망)씨

2023-10-15 08:41:51

"박수홍 내가 아는 여자만 6명"…사생활 언급한 父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53)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모(55)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선 부모가 박수홍의 사생활을 언급하며 형을 감쌌다. 하지만 박수홍 측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2023-10-14 10:37:24

박수홍 부모, 친형 측 증인 출석한다..박수홍과 재회는 없을 듯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과 친형 박모씨(55)의 재판에 박수홍 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2023-10-13 10:26:33

"범죄 저질러도 장남은 감옥 안가야 한다" 믿는 박수홍母 법정에 선다

[파이낸셜뉴스]  박수홍의 모친이 결국 법정에 나서기로 결정한 가운데, 아내 김다예는 장남만 챙기는 박수홍 가족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는 ‘박수홍만 피해자가 아니다?

2023-08-11 10:05:32

“예전 개념”..박수홍 울린 친족상도례, 69년만에 바뀌나 '기대감'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씨의 '출연료 횡령' 사건으로 친족 간 재산 범죄 처벌을 면제하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의 존폐 논쟁이 수면위에 올랐다. 박씨의 친형부부는 10년간 박씨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2022-10-11 08:26:33

'박수홍 사건'으로 불거진 '친족상도례' 개정되나

방송인 박수홍씨의 친형이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운데 아버지 박모씨가 "내가 횡령했다"고 주장하면서 '친족상도례' 적용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아버지 박씨가 주장하는 혐의가 입증된다면 다툼의 여지는 줄어든다. 다

2022-10-10 18:05:45

부친에 폭행 당한 박수홍 "속병 하면 나 아니냐..가끔 욕도 한다"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이 부친으로부터 폭행당한 이틀 뒤 한 프로그램 녹화장을 찾아 “오랜 세월 속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가 10년 간 약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가족들과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2022-10-10 10: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