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일가가 보유한 두산 지분 전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한다는 소식에 두산 주가가 5% 이상 급락했다. 반면 박 전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씨가 부사장을 지냈던 오리콤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4일
[파이낸셜뉴스]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등 삼부자가 두산 보유지분 전량 매각에 성공해 총 1300억원이 넘는 뭉칫돈을 손에 쥐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박용만 전 회장과 그의 아들인 박서원 전 오리콤 부
[파이낸셜뉴스] 박용만 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일가가 보유한 두산 지분 전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한다는 소식에 두산 주가가 5% 이상 급락했다. 반면 박 전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씨가 부사장을 지냈던 오리콤은 가격제한폭까지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두산과 완전히 결별한다.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보유하던 두산 지분도 완전히 정리한 것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박용만 전 회장과 그의 아들인 박서원 전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파이낸셜뉴스]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두산과 완전히 결별한다.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보유하던 두산 지분도 완전히 정리한 것이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박용만 전 회장과 그의 아들인 박서원
[파이낸셜뉴스] 두산그룹 오너일가가 보유중인 두산 지분 130여만주에 대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을 추진한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이날 장 종료직후 박용만 전 회장, 박서원, 박재원 등 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