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해 신상이 공개된 피의자가 제도 도입(2010년) 이래 역대 최다인 10명을 기록한 가운데 그중 절반이 과거 교제했던 여성이나 가족을 스토킹 후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명의 피의자는 신상정보가 공개됐음에
2021-12-31 15:19:27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백광석(48)과 김시남(46)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 심리로 전날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qu
2021-11-19 08:13:43■ 살해범들 서로 "네가 죽였다" 책임 떠넘겨 [제주=좌승훈 기자] 옛 동거녀의 아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선 ‘제주 중학생 살인 사건’ 피고인들이 1일 첫 공판에서 살인의 책임을 놓고 서로
2021-09-01 23:37:26■ 둘 다 전과 10범…“범행 상응한 처벌 이뤄지도록 최선”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지방검찰청은 과거 동거했던 여성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주범 백광석(48)과 공범 김시남(46)을 살인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
2021-08-14 02:26:51[파이낸셜뉴스] 제주 중학생 살인 사건의 주범 백광석(48)이 아슬아슬하게 법적 처벌을 받게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가 범행 직후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경찰에 붙잡힌 덕에 그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뻔했던 사건이
2021-07-29 07:52:19■ 32회나 집 주변 순찰했다는데…제도 허점 드러내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에서 발생한 중학생 피살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가족이 경찰에 사전 신변 보호요청을 했음에도 범행을 막지 못해 경찰의 민생 치안에 허점이 드러났다. 특히
2021-07-27 23:50:21[파이낸셜뉴스] 제주 중학생을 살해한 주범 백광석(48)이 계획적으로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범행 대상으로 점찍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혼 관계에 있던 해당 여성과 관계가 틀어지자, 그 원인을 아들에게 돌린 것이다. 공
2021-07-27 22:16:27■ "어떻게 성인 2명이 중학생 1명을 죽일 수 있느냐"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에서 옛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백광석(48)과 김시남(46)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번 사건을 수
2021-07-27 14:02:32[파이낸셜뉴스] 경찰은 최근 ‘제주 중학생 피살 사건’ 관련 스마트워치 추가 보급 등 신변보호 강화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사건 발생 전 모친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음에도 스마트워치 등 장비를 지급받지 못
2021-07-27 13:23:49[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경찰청은 26일 옛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2명의 신상정보(이름·나이·얼굴)를 공개했다. 제주경찰청은 이날 오전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갖고 과거
2021-07-26 15: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