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시선] 짝퉁을 즐길 자유가 소비자 권익인가

점심 저녁을 가리지 않고 줄서는 맛집이라 가봤다. 쇠고기 1인분에 1000원이라니. 갓 잘라낸 빠알간 속살에 실그물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마블링은…아! 이건 누가 봐도 1++ 등급 새우살이다. 식탁에 앉아 젓가락을 들고 고기가 익기만

2024-06-05 19:30:48

짝퉁을 즐길 자유가 소비자 권익인가

[파이낸셜뉴스] 점심 저녁을 가리지 않고 줄서는 맛집이라 가봤다. 쇠고기 1인분에 1000원이라니. 갓 잘라낸 빠알간 속살에 실그물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마블링은..아! 이건 누가 봐도 1++ 등급 새우살이다. 식탁에 앉아 젓가락을

2024-06-05 08:30:35

中직구품 안전성 두달간 하니...10개중 4개 유해물질

서울시가 매주 진행 중인 해외 직구상품에 대한 안전성검사 결과 어린이용 가죽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나왔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검사를 통해 절반 가까이 제품의 유해성을 확인했다. 서울시는 유해성이 확인

2024-05-28 15:36:25

中직구 어린이용 시계·목걸이서 기준치 최대 278배 중금속 검출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직접 구매한 어린이용 장신구에서 유해 중금속이 기준치보다 최대 278배나 많게 검출됐다. 서울시는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목걸이, 시계, 헤어핀 등 총 7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2024-05-23 13:00:47

'급성장' C커머스 매출 꺾였다..발암물질 논란에 '직격탄'

[파이낸셜뉴스]   #OBJECT0# 초저가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급성장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온라인쇼핑 플랫폼(C커머스)의 매출이 지난 달 4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2024-05-20 15:02:11

'김치 프리미엄' 피해 '직구'했는데...차단 방침에 뿔난 소비자들

[파이낸셜뉴스] 정식 수입 절차에 따른 비용을 제하고 더 낮은 가격에 해외에서 직접 물건을 주문하는 '알뜰 소비전략'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저가 중국산 제품 등 생산·유통구조를 알 수 없는 제품들이 별도의 안전 인증

2024-05-20 11:07:00

딸에게 사준 '中직구 머리띠'.. 불임유발 발암물질 270배 검출 '경악'

[파이낸셜뉴스]  유명 중국 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장신구에서 기준치의 270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서울시는 쉬인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머리띠

2024-05-16 08:36:00

알리·테무발 공포…어린이 장난감 '액체괴물'서 가습기 살균제 검출됐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인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장난감 슬라임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됐다. 어린이 필통 등 학용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

2024-05-09 11:02:37

[강남시선] '알테쉬' 침공, 진짜는 이제부터다

이른바 '알테쉬'로 불리는 중국 이커머스의 습격으로 전 세계가 적잖이 당황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유통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에서 아우성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부는 대책조차 마련하지 못한 채 허둥대고 있다. 의류, 화장품, 공산

2024-05-06 18:56:21

‘알테쉬’ 침공, 진짜는 이제부터다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 쉬인)’로 불리는 중국 e커머스의 습격으로 전 세계가 적잖이 당황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유통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에서 아우성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부는 대책조차 마련못한 채

2024-05-06 15: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