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픈 지인에게 주겠다며 개를 때려죽인 뒤 끌고 다닌 노인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14일 JTBC '사건반장'에 경기 광주의 한 시골마을에서 한 노인이 개의 목줄을 잡고 끌고 가는 모
오는 2027년 개 식용이 전면 금지되면서 대체 보양식으로 염소가 떠오르고 있다. 염소 고기 가격이 2년 전과 비교해 가격이 오르고 거래도 늘면서 개식용 관련 업체들은 염소로 바꾸는 '업종 전환'도 고심하는 모양새다. 1일 한국흑염
[파이낸셜뉴스] 내년 개식용 종식과 관련해 정부 예산이 550억원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농민신문'에 따르면 내년 폐업·전업하는 개식용업계에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544억1300만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6억원
[파이낸셜뉴스] '개 식용 종식법' 시행으로 3년 뒤 보신탕이 완전히 사라진다. 문제는 이에 따른 보상과 대안이다. 14일 'MBC' 보도에 따르면 식용개를 기르는 농가는 현재 약 1500 곳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이
[파이낸셜뉴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살, 유통,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법 시행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3년간의 유예기간을 뒀지만 여전히 업계에서는 폐업에 난색을 표하는
15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경동시장의 개고기 정육점. 한 60대 여성 A씨가 접이식 장바구니를 끌고 와 개고기 갈빗살을 구매했다. A씨는 기자에게 "복날인데 된장을 넣어 보신탕을 끓여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초복
[파이낸셜뉴스] 15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경동시장의 개고기 정육점. 한 60대 여성 A씨가 접이식 장바구니를 끌고 와 개고기 갈빗살을 구매했다. A씨는 기자에게 "복날인데 된장을 넣어 보신탕을 끓여먹어야 한다"
[파이낸셜뉴스] 보신용으로 쓰겠다며 자신이 키우던 개를 도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제
"수십년 장사했는데, 갑자기 막으면 어떡하나요." 서울 종로구 종로신진시장에서 보신탕 장사를 이어온 가게 주인 전모씨(69)는 개 식용 금지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씨는 "개고
[파이낸셜뉴스] "수십년 장사했는데, 갑자기 막으면 어떡하나요." 서울 종로구 종로신진시장에서 보신탕 장사를 이어온 가게 주인 전모씨(69)는 개 식용 금지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