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상공회의소는 7일 ‘2024년도 묵민상공장학금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수상자는 미국 아칸소 주립대 글로벌공급망관리 4학년 심근영 학생이 선정됐다. 묵민상공장학금은 부산상의 부회장을 역임한
[파이낸셜뉴스]지인의 결혼식에 참석없이 봉투만 전달할 때 '보통사람' 절반은 5만원만 축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식에 참석할 경우 평균 11만원을 내겠다고 했고, 장소가 호텔이라면 평균 12만원을 낼 것이라고 응답했다. 1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선거법 위반사례가 속속 적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19일간 딥페이크를 이용한 선거운동 행위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게시물은 129건에 달하
[파이낸셜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속속 적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19일간 딥페이크를 이용한 선거 운동 행위로 공직선거법을 위
[파이낸셜뉴스] 계속된 사업 실패로 부모님 집에 얹혀살던 장남이 "내가 부모님을 모셨다"며 부의금 전부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사연이 알려졌다. 2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2남
[파이낸셜뉴스] 투병 중 세상을 떠난 한 중학교 교사가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을 남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울산시 북구 화봉중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고(故) 한경화 교사(46) 유가족이 학교 측에 장학금 300만원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유방암에 걸렸다며 남자 친구에게 치료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갈취하고 또 자사망한 것처럼 위장해 추가로 부의금까지 뜯어낸 40대 사기 전과범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이태원 참사로 숨진 고(故) 신애진씨의 유족들이 고려대학교에 장학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고인은 고려대 생명과학부 17학번으로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며 경영전략학회(MCC)에서 활발히 활동한
[파이낸셜뉴스] 부친상을 당했다며 거짓말로 부의금을 받아내 해외 선물옵션 투자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사기, 사전자기록등변작, 감
[파이낸셜뉴스] 어머니의 장례식 날 아버지를 폭행해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27년이 확정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 15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