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경찰 재수사 배경…"피해자 단체 고소, 사안 중대함"

[파이낸셜뉴스]경찰이 서울대 N번방 사건 관련 피해자들의 단체 고소 이후 사안의 중대함으로 재수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대 N번방 재수

2024-05-27 11:54:42

'서울대 출신 아내 팬티' 미끼로..'서울대 N번방' 범인 잡은 숨은 공신 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대에서 'N번방'을 떠올리게 하는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대 졸업생들이 후배 여학생 등 60명이 넘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음란 합성물을 만들어 퍼트렸는데, 경찰이 네 차례 수사하고도 피의자를

2024-05-23 13:23:16

"주먹으로 얼굴을 20회 이상"..지인女 폭행으로 재판에 넘겨진 '징맨' 황철순

[파이낸셜뉴스]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징맨'으로 유명해진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40)이 지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철순은 지난 2월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기

2024-05-23 08:32:52

경찰 '서울대판 N번방' 피의자 일당 붙잡아

음란 동영상에 같은 피해자들의 얼굴을 합성해 유포하고 조롱과 협박을 일삼은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들은 모두 서울대생들도 같은 학교 여학생들을 성적 유희 대상물로 삼았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2024-05-21 18:18:00

"무덤까지 가져가라"...'서울대판 N번방 피해자 최소 61명, 경찰 "성적 욕망 해소가 목적"(종합)

[파이낸셜뉴스] 음란 동영상에 같은 학교 학생들의 얼굴을 합성해 유포하고 조롱과 협박을 일삼은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들은 모두 서울대생들로 같은 학교 여학생들을 성적 유희 대상물로 삼았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2024-05-21 15:51:45

검찰, 감정·풍무 도시개발사업 비리 관련, 김포시청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검찰이 경기 김포시의 개발사업을 둘러싼 비리 의혹과 시청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8일 법조계와 김포시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이날 오전 김포시청 감사실 등지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해 사업 관련 자료 등을

2024-05-08 11:55:33

"접촉사고 후 '담금주' 마셨다"..거짓말 들통난 50대 공무원, 결국

[파이낸셜뉴스]  접촉 사고를 낸 뒤 경찰에 적발되자 "차 안에서 인삼 담금주를 마셨을 뿐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50대 공무원이 사건 발생 2년5개월여 만에 거짓으로 들통나 징역형의

2024-05-07 10:35:08

"식당 사장 뚱뚱해 밥맛 떨어졌다" 막말한 손님…모욕죄 '불송치'…왜?

[파이낸셜뉴스] 한 식당 사장이 손님에게 "뚱뚱해서 밥맛 떨어졌다"는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국밥집을 운영 중인 A씨는 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2024-05-06 11:14:09

하루 만에 빛바랜 협치 정국…野 '채 상병 특검법' 단독 표결

이태원 참사 특별법 합의 처리로 모처럼 정국 해빙 물꼬를 트나 싶던 21대 국회가 마지막까지 강 대 강 대치를 이어 갈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을 강행 처리하자 여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

2024-05-02 18:13:05

野, 채 상병 특검법 처리 강행…與 "거부권 건의할 것"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특별법 합의 처리로 모처럼 정국 해빙 물꼬를 트나 싶던 21대 국회가 마지막까지 강 대 강 대치를 이어 갈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을 강행 처리하자 여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

2024-05-02 16: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