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경찰이 서울대 N번방 사건 관련 피해자들의 단체 고소 이후 사안의 중대함으로 재수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대 N번방 재수
[파이낸셜뉴스] 서울대에서 'N번방'을 떠올리게 하는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대 졸업생들이 후배 여학생 등 60명이 넘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음란 합성물을 만들어 퍼트렸는데, 경찰이 네 차례 수사하고도 피의자를
[파이낸셜뉴스] 한 식당 사장이 손님에게 "뚱뚱해서 밥맛 떨어졌다"는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국밥집을 운영 중인 A씨는 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파이낸셜뉴스]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8일 된 영아를 떨어뜨려 크게 다치게 한 간호사와 해당 시설의 원장 등 3명에게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이 내려지자 아기 엄마가 청원글을 올려 억울함을 호소했다. 간호사 실수로 기저기 교환대에서
[파이낸셜뉴스] 그룹 오메가엑스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황성우 대표가 "(자신의 아내이기도 한) 강모 이사가 멤버 A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2
[파이낸셜뉴스] 수십억원의 투자사기를 벌인 전청조(28)의 공범으로 지목됐던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43)의 증거인멸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경찰에 대해 고발인이 수사관 교체를 요구했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은 서울경찰청
[파이낸셜뉴스] 학폭 피해를 폭로한 후 극단선택한 고(故) 표예림씨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피소된 박한울(29·남)씨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판단해 불송치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스토킹
[파이낸셜뉴스] YTN이 '흉기 난동 사건'을 보도하면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사진을 송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명예훼손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된 YTN에 대해 불송치했다
대담=정인홍 정치부장 [파이낸셜뉴스]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 구도를 "한동훈 vs 이재명 대결구도"로 설정했다. 집권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가 어느정도 국정성과를
[파이낸셜뉴스] 학내 청소노동자들의 집회 중 발생한 소음으로 수업권을 침해당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낸 연세대 학생들이 패소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36단독(주한길 판사)는 6일 A씨 등 연세대생 3명이 청소노동자 노조 집행부를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