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수십 채의 빌라를 사들인 뒤 임차인들에게 52억원 상당의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전세 사기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13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소위 '마스터 클래스'라는 명칭으로 수험생들에게 불법 과외를 해준 음대 교수 1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 중 5명은 실제 음대 입시 실기평가에서 자신이 과외해준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줘 일부 합격까지 한 것으로
[파이낸셜뉴스] '허위 뇌전증(간질)' 진단 수법을 사용해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의 병역 면탈을 도운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브로커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병역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파이낸셜뉴스] 맥쿼리증권은 글로벌 금융매체의 2024년 아시아 태평양(일본 제외) 지역 브로커 순위 서베이 결과 12개 국가 및 지역(프론티어 마켓 포함)의 28개 부문에서 최다 상위권을 차지하며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파이낸셜뉴스] 시중 금리보다 낮은 근로자 전세대출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대출금을 가로챈 일당의 모집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5월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정성화 판사)는 지난 17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파이낸셜뉴스] 허위 뇌전증(간질) 진단을 받도록 해 연예인·운동선수 등의 병역 등급을 낮추거나 면제를 도운 혐의를 받는 브로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1부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 지점의 과장급 직원이 브로커에게 뒷돈을 받고 190억원대 '사기 대출'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수재 혐
허위 여유증·다한증 환자를 모집해 수술을 받은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 낸 병원 관계자와 브로커 등 174명이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김기헌 총경)는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174명을 검거
[파이낸셜뉴스] 고액의 실손 의료비 보험 청구가 가능한 여유증·다한증 환자를 가짜로 모집, 수술은 하지 않고 진단서 등을 허위로 기록해 12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병원 관계자와 조직폭력배 브로커 일당들이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은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MZ조폭·보험설계사가 연루된 보험사기 조직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입수된 정보를 토대로 여성형유방증 등의 허위 수술기록으로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