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는 오랜 기간 개장 지연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던 수영~광안역간 지하도상가 통로를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우선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영~광안역간 지하도 상가는 공사와 민간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물류단지 잔여부지 총 4개소에 입주를 희망하는 민간투자 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10조 제1항 제4호 또는 제5호에
[파이낸셜뉴스] 40여년간 강북지역 주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손꼽혀온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이 2009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15년 만에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기존의 사전협상 제도를 개선한
【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경부선, 경인선, 안산선 등 3개 노선 일부 구간을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가
서울시가 지상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해 서남권에서 동북권까지 도심을 잇는 길이 68㎞의 '제2 연트럴파크'를 만든다. 선로부지는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하고 역사부지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 복합개발을 통해 신경제코어로 키
공사비 폭등으로 올스톱 위기에 처한 '교육시설 임대형 민자사업(BTL)'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업계에서 주장했던 공사비 현실화(증액)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공공 가릴 것 없이 공사비
[파이낸셜뉴스] 공사비 폭등으로 올스톱 위기에 처한 '교육시설 임대형 민자사업(BTL)'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업계에서 주장했던 공사비 현실화(증액)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공공 가릴
[파이낸셜뉴스] 서울 도심을 잇는 길이 약 68㎞, 면적 122만㎡ 규모에 달하는 제2의 연트럴파크가 탄생한다. 서울 지상철도 전구간을 지하화해 선로부지(122만㎡)는 연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하고 역사부지(171.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경부선, 경인선, 안산선 등 3개 노선 일부 구간을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서울 노원구 하계동 '하계현대우성'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예비신탁사를 선정하며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하계현대우성아파트 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는 최근 예비신탁사 선정 입찰을 통해 한국토지신탁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