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천 수위상승으로 인한 시민 고립, 노후주택 석축 붕괴,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 추락, 산사태로 인한 시민 대피 등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이 진행됐다. 서울시는 청계천과 영등포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부하 직원과 말다툼을 벌인 소방서장에게 구두 경고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서장은 지난달 30일 남원 한 음식점에서 같은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술을 마시던
[파이낸셜뉴스] 부산 북구는 오태원 구청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약속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한 온라인 릴레이
[파이낸셜뉴스] 주유소 등 흡연이 금지된 구역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된다. 주유소처럼 휘발유 증기 등이 체류하는 장소에
[파이낸셜뉴스]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한 50대 아버지와 20대 아들이 소화기로 불을 끄고 주민들을 대피시킨 사연이 공개됐다. 소방은 이들 부자에게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내는 주민에 화재 알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큰불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나타나면서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도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경남의 한 소방서장이 시 예산을 들여 소방서 마당에 설치한 흡연실과 공사자재를 무단 반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흡연 부스와 일부 자재를 시 외곽의 한 공터로 옮겨놨는데, 알고 보니 본인 소유의 전원주택 인근이었다.
[파이낸셜뉴스] 중학생들이 불이 난 건물에 들어가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를 안전하게 구조해 대피시킨 사연이 공개됐다. 1일 전북 완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건물 1층에 위치한 음식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가 7월 1일자 승진 및 전보 대상자 14명(승진 5, 소방정 전보 9)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윤태곤 남부소방서장 공로연수와 남부소방서 현장대응단 신설을 반영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4일 영암 군민회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영암 아우토반(초고속도로)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