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엇이 당신을 자신감 있게 만드나요?" 한 유튜버가 번화한 거리에서 이어폰을 낀 채 자신 있게 걸어가는 여성을 붙잡고 이렇게 질문한다. 여성은 모르는 이가 다짜고짜 건넨 질문에 주저없
[파이낸셜뉴스] 교인을 폭행하고 인분 섭취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 빛과진리교회 목사와 훈련조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아 법정구속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2부(김형석 부장판사)는 30일 빛과진리교회 사건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 목사와 훈련조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돼 법정 구속됐다. 이들은 '신앙 훈련'을 명목으로 교인을 폭행, 인분 섭취를 강요하거나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다. 30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제29회 영산효행상 시상식을 열고 효부상, 장한 남편상, 장한 아내상, 효자상, 훌륭한 어머니상, 훌륭한 아버지상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산효행상은 성경이 가르치는
김대건(金大建) 신부는 한국 최초의 사제다. 1821년 충남 당진 우강면 송산리 솔뫼마을에서 출생하고 1846년 9월 16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새남터에서 25세의 나이로 순교했다. 최초 사제 업무는 전북 익산 나바위 성당에서 이루
[파이낸셜뉴스]생명존중시민회의(상임대표 태범석)는 3일 '자살유족들께 드리는 메시지'라는 부제가 달린 '죄책감에서 벗어나 치유로'라는 전자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자살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족들이 '죄책감'에서 벗어나 치유로 나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올해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개봉 31일 만의 기록이다. 악령 등 초자연적 현상을 소재로 한 오컬트 장르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동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백두대간 책을 낸 필자가 파묘
【베니스(이탈리아)=유선준 기자】 오지윤 작가가 올해 이탈리아 베니스비엔날레 해외 파빌리온(방글라데시 국가관) 초청 작가로 참여해 유럽 관람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대표작인 '해가 지지 않는 바다' 시리즈로 바다의 생동감을 인간
한국에서 서양화를 전공하던 우국원(48)은 2001년 돌연 일본으로 유학, 도쿄디자이너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2009년 국내에서 개인전을 연 이래 수차례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작품을 알리며 완판
사단법인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김운성 목사)는 한경직 목사 24주기를 추모하는 '2024 한경직 목사 기념주간' 행사를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기념행사는 그간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서 했던 추도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