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올 시즌 고교야구 최고의 거포를 3명만 꼽아보라면? 단연, 차승준, 서영준, 함수호를 꼽을 수 있다. 굳이 여기에 한 명만 더 꼽아보자면 한지윤을 뽑을 수 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선발되지 않았다.
2024-06-06 10:52:32정확히 2년 전 신인드래프트. 그때도 지금과 분위기는 비슷했다. 심준석, 김서현 등 확고부동한 양강에 윤영철이라는 투수가 약진하며 한화, KIA, 롯데의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심준석이 피츠버그와 계약을 하며 판도가
2024-06-05 02:45:36대구상원고가 죽음의 조를 뚫어내고 황금사자기 4강에 진출했다. 대구상원고는 24일 펼쳐진 중앙고와의 8강전에서 이세민의 호투를 앞세워 5-2로 승리하고 4강에 올라섰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선발 이세민과
2024-05-24 14:35:26파나소닉코리아가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 2024(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해 KOBA 전시회에서 큰
2024-05-23 18:10:12【광주=전상일 기자】 지난 겨울 최형우는 갑작스럽게 2년 22억 계약을 발표했다. 역대 최고령 FA 계약이다. 시즌 중간부터 “다년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라는 뉘앙스를 풍겼지만, 별다른 소리 소문 없이 갑작스럽게 계약을
2024-05-17 02:39:4812일 KBO리그는 가히 '루키 데이'라는 말을 써도 무방할 듯했다. 화창한 날씨 속 5개 구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무려 3명의 선수가 생애 첫 선발등판 기회를 얻었다. 각팀 사령탑들이 새로운 선수들을 시험하고 빨리 전력으로 만들어
2024-05-12 18:28:21[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12일 KBO리그는 가히 '루키 데이'라는 말을 써도 무방할 듯했다. 화창한 날씨 속 5개 구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무려 3명의 선수가 생애 첫 선발등판 기회를 얻었다. 각팀 사령탑들이 새로운 선수들을
2024-05-12 16:32:49[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김범석이 엄청난 위용을 뿜어내고 있다. 김범석은 28일 KIA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에 3타점을 기록했다. 비록 경기는 승리로 이끌지 못했지만, 장쾌한 역전 3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전날 장쾌한
2024-04-29 01:57:34[파이낸셜뉴스]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이 미쳤다. 3년차에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발돋움하려는 모양새다. 김도영은 3-0으로 앞서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키움의 김선기의 초구를 받아쳐서 고척돔
2024-04-25 20:02:21[파이낸셜뉴스] 야구배트에 필로폰을 숨기는 등으로 국내에 마약을 밀수입한 미국 국적 남성이 독일에서 붙잡혀 강제송환된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힌 미국 국적 남성 A씨(
2024-04-25 16: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