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댄서 허니제이가 새벽 시간대 이웃의 소음으로 인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새벽 5시 다 되어간다. 옆집인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한 시간째 노래하고 난리
2025-05-23 15:29:58"사람 미워하는 데 네 인생 쓰지 말아라. 한번 태어난 인생, 이뻐하면서 살기도 모자란 세상 아이가." 12년 전 방영했던 TV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변호사로 일하던 장혜성(이보영 분)의 모친
2025-05-11 19:08:15[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30대 여성이 집주인의 손자인 30대 남성에게 음란행위와 주거침입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피해 여성 A씨는 지난 2023년 가을 해당 주
2025-03-28 08:38:09[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8세 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가해 교사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범행 방법 등에 비춰보면, '심신미약' 상태에서
2025-02-12 16:12:11[파이낸셜뉴스] “1등급 바닥에서는 확실히 소리가 잘 안 들리네요. 이 정도면 실생활에서도 차이가 크겠어요.” 지난 21일 세종특별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소음 저감 시연 후 참가자의 말이다
2024-11-24 10:59:23[파이낸셜뉴스] 고층 아파트 난간에서 위험천만하게 담배를 피우는 입주민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집에서 담배 냄새 안 나게 피는 방법 연구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2024-05-26 09:23:46[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이 징역 23년을 확정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살인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A씨(28)는 상고 마감 기한인 24일까지
2024-04-25 13:22:47[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약속한 동거남에게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려 살해당한 피해 여성의 어머니가 가해자로부터 '미안하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피해자 정혜주씨(사망 당시24세)의 모친 차경미씨(54)는 지난달
2024-04-15 08:33:16[파이낸셜뉴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아파트 이웃 간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자녀를 둔 아이라고
2024-03-20 09:38:13[파이낸셜뉴스] '말소리가 시끄럽다'며 70대 남성이 이웃집에 사는 8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일본 니혼TV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남성 다케바야시 준이치(74)를 체포해 조사
2023-12-12 13: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