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3년 소상공인 온·오프라인(O2O) 플랫폼 진출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3일 소진공에 따르면 2023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지원 사업은 총 1만44
[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올해 3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포장주문 중개 무료 정책을 1년 간 연장한다. 요기요는 사업자의 대금 정산 주기를 축소하기로 했다. 배달앱 주요 3사는 배달앱 내 악성 리뷰에 대한 합리적 대응
SK 사회공헌 전문 기관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지난 21일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 ‘WheelVi(휠비)’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WheelVi(휠비)는 ‘휠체어 내비게이션’의 줄임말로, 휠체어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지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이후 외식업체 배달앱 이용률이 급속히 늘면서 악성리뷰와 별점테러로 고충을 호소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늘고 있다. 별점과 리뷰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일부 블
㈜에프엔어니스티가 운영하는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브랜드 론칭 이후 강남권 배달 앱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 칙바이칙은 서비스 운영 5개월 만에 배달 판매 매출 부문에
11번가의 2월 '월간 십일절'은 개성 넘치는 MZ세대를 겨냥해 일명 'SNS 핫템' 핸드메이드 상품 기획전이 진행된다. 11번가의 '월간(月刊) 십일절'은 11번가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매달 11일 진행되는 24시간 동안의 쇼핑 축
설 명절 직후 이어지는 밸런타인데이, 봄 시즌 등이 맞물려 2월 유통업계가 분주하다. 11번가가 ‘라이브11(LIVE11)’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시즌 라이브방송을 연달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라이브11’의 대표 고정 코너인
[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 업체는 앞으로 배달 과정에서 음식 일부가 사라질 경우 법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또 소비자가 올린 게시물을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없고, 회사 잘못으로 손해배상을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의 96%가 배달앱을 이용해 주문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음식점들은 업체당 평균 1.4개의 배달앱에 가맹돼 있다. 또 업체 10곳 중 8곳은 배달앱사에서 부과하는 광고비와 수수료가 과도하다고 봤다. 서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배달앱을 활용하는 10곳 중 8곳은 배달앱사에서 부과하는 광고비와 수수료가 과도하게 높게 책정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수수료는 배달료를 고객에게 부담시키거나 음식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