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바로쓰기 검색결과 총 38

  • 외솔 최현배 정신 기린 울산시교육청, 국어 바르게 쓰기 우수기관 선정
    외솔 최현배 정신 기린 울산시교육청, 국어 바르게 쓰기 우수기관 선정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3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사례 우수기관으로 뽑혀 국립국어원장 표창을 받는다. 5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사례는 중앙행정기관과

    2024-04-05 14:49:17
  • 하루 10분… 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써보세요 [내책 톺아보기]
    하루 10분… 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써보세요 [내책 톺아보기]

    '톺아보다'는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다. '내책 톺아보기'는 신간 도서의 역·저자가 자신의 책을 직접 소개하는 코너다.백독백습(百讀百習). 불가사의할 정도의 업적을 이루며 천재라고 불

    2024-02-01 18:10:38
  • 인천시교육청 외래어·우주어 탈피 우리말 바로 쓰기 실천
    인천시교육청 외래어·우주어 탈피 우리말 바로 쓰기 실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행사나 사업명, 보고서 등에 외래어 사용을 지양하고 바른 우리말 쓰기를 시행한다.시교육청은 바른 우리말 사용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 우리말 바로 쓰기 기본

    2024-01-17 15:55:14
  • 하루키와 나의 사적인 이야기: 1화 [이환주의 아트살롱]
    하루키와 나의 사적인 이야기: 1화 [이환주의 아트살롱]

    [파이낸셜뉴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에 나오는 나가사와는 죽어서 30년이 지나지 않은 작가의 책은 손도 대려고 하지 않는다. 고전 외에는 신용하지 않는 것이다. "현대 문학을

    2023-09-07 23:13:45
  • [한동하의 본초여담] 전에 먹었던 계고(鷄膏)는 독(毒)이었지만, 지금은 〇이다
    [한동하의 본초여담] 전에 먹었던 계고(鷄膏)는 독(毒)이었지만, 지금은 〇이다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것을 이야기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먼 옛날 80세가 넘은 부잣집 노(老)

    2022-10-06 11:23:13
  • "망내회선 등 통신외계어 쉽게"  SK텔 '통신정음' 배포
    "망내회선 등 통신외계어 쉽게" SK텔 '통신정음' 배포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이 ‘커버리지’ '선택약정' '망내 회선' 등 유통매장에서 쓰는 통신 및 마케팅 용어들을 고객들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정리한 용어집 통신정음을 제작,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021-10-06 10:22:15
  • 인하대, 23일까지 세종 나신 날 기념 공모전
    인하대, 23일까지 세종 나신 날 기념 공모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제624돌 세종 나신 날(15일)을 맞아 23일까지 ‘세종 나신 날 기념행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바르고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과

    2021-05-14 14:06:30
  • 한글문화연대, 우리말 해침꾼에 '구해줘! 홈즈' 선정
    한글문화연대, 우리말 해침꾼에 '구해줘! 홈즈' 선정

    [파이낸셜뉴스]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에서는 2020년 우리말 사랑꾼으로 농촌진흥청 대변인 성제훈과 서울대 재활의학과 교수 정선근을, 해침꾼에 문화방송 예능 <구해줘! 홈즈>를 뽑았다. 농촌진흥청 성제훈 대변인

    2020-10-09 08:16:19
  • [인터뷰] 소시민의 삶 위로하는 '글씨예술가' 박병철 작가
    [인터뷰] 소시민의 삶 위로하는 '글씨예술가' 박병철 작가

    광화문 앞을 지날 때면 습관처럼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을 보게된다. 가슴떨리는 고백의 시부터, '힘내라' 응원의 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열망의 시까지 봄·여름·가을·겨울 1년에 네 번

    2018-01-07 18:03:55
  • [yes+] 지금까지 몰랐던 공주
    [yes+] 지금까지 몰랐던 공주

    동장군이 가끔 심술을 부리지만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산과 들엔 새순들이 싹을 틔운다. 충남 공주에도 봄 기운이 완연하다. 공주는 계룡산의 수려한 경관과 금강이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다. 공주의 옛 지명은 곰(熊)과 나루(津)을

    2017-03-09 17: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