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압구정 롤스로이스 뺑소니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가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강두례)는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앞서가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유명 DJ에 대해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DJ 측 변호인은 국위선양 등을 강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11일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뒤 뇌사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난 축구 유망주 진호승씨(당시 22세)를 차로 친 운전자가 상습 음주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동아일보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클럽 DJ가 첫 공판에 이어 두 번째 공판에서도 사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10일
[파이낸셜뉴스]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40대 부부를 치어 아내를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특정
[파이낸셜뉴스] 음주 상태로 렌터카를 몰다가 사고를 내 동승자를 사망하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
[파이낸셜뉴스] 현직 공립고등학교 간부 교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10대 2명을 덮쳐 중상을 입혔으나 교육 당국은 수사기관 통보를 받고도 한 달이 넘도록 직위해제를 하거나 징계위원회에 회부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
봄철을 맞아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경찰이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5년간(2019~2023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1만765건으로 하루 평균 5.9건이 발생했으며, 요일 중에는 토요일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상태로 벤츠를 몰다가 사망 사고를 낸 20대 DJ 안모씨 측이 법정에서 술자리 참석 동기에 대해 황당한 핑계를 댔다. 지난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단독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클럽 DJ가 첫 재판에서 피해 운전자가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는 점을 참작해달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