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행정 직원으로 근무하며 수천만원어치 유실물을 빼돌린 5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횡령 혐의를 받는 경찰서 무기계약직 50대 A씨를 지난달 말 서울 중앙지검에 송치했다. A씨는 지
[파이낸셜뉴스] 경찰서 행정 직원으로 근무하며 수천만원어치 유실물을 빼돌린 5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횡령 혐의를 받는 경찰서 무기계약직 50대 A씨를 지난달 말 서울 중앙지검에 송치했다
[파이낸셜뉴스] 현금 6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운 한 배달 기사가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경찰서로 찾아간 사연이 공개됐다. 현금 5만원 다발 든 지갑 그대로 경찰서에 16일 JTBC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파이낸셜뉴스] 분실한 5000만원권 수표를 찾아준 시민이 사례금으로 받은 돈을 기부한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7일 부산 사하구와 사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서울에 거주하는 위성환씨는 부
[파이낸셜뉴스] 한 50대 남성이 식당에 필로폰이 든 가방을 놓고 자리를 떴다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29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식당에서 발견된 가방에서 필로폰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3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가방에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관광객이 지하철에 놓고 간 여행가방을 챙긴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7일 50대 남성 A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 15
[파이낸셜뉴스] 길에서 주운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주려 하지 않고 중고거래 플랫폼에 판매하려 한 사람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를 받는 A씨를 추적하고 있다. A씨는 지
[파이낸셜뉴스] 중고 거래 플랫폼에 매물로 올라온 제품에 대한 분실물 반환이 이어지자 판매자가 계정을 삭제하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8일 강북경찰서는 지난 3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물건을 습득해 중고 물품 거
강원랜드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태백산국립공원과 합동으로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과 임직원 80여명은 공원 내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