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인 여성이 일론 머스크를 사칭한 남성에게 속아 2개월 만에 7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이른바 '로맨스스캠' 피해를 당했다. 22일 KBS '추적 60분'에 따르면 평소 머스크의 팬이었던 A씨는 지난해 7월 동경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X파일' 공동저자가 계약서를 조작해 도서판매 수익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전 구성원이자 책 '윤석열 X파일'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쥴리'라는 의혹을 제기한 매체 관계자들을 검찰에 넘겼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0일 강진구 시민언론더탐사 대표와 정천수 열린공감TV 대표를 포함
[파이낸셜뉴스] 오역 논란이 제기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인터뷰 녹취 파일을 직접 공개한 미국 워싱턴포스트(WP) 기자가 무분별한 악플세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둔 지난 24일 단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처가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한 사업가 정대택씨(74)가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남훈 부장검사)는 정씨를 지난달 말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매체 더탐사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법조계에선 김 의원과 더탐사의 공모관계가 인정되면 민·형사상 책
국가정보원이 2일 국회 정보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 고발 사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정보위 여야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
[파이낸셜뉴스] 2일 국가정보원은 북한 어민 북송 사건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한 사안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여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야당 간사
[파이낸셜뉴스] 국가정보원이 2일 국회 정보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 고발 사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정보위 여야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파이낸셜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국가정보원 1급 국장 전원 대기발령을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안보 기조 전환을 의미한다"며 "민주당의 잘못된 안보관과 절연하기 위한 결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