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진 횡령사고… 시중銀 "내부통제 재점검·강화" 고삐

우리은행에서 100억원대 횡령사고가 또 발생했다. 지난 2022년 우리은행은 700억대 횡령 사고 이후 지정 감사 및 시재 점검을 강화하는 동시에 내부통제 혁신방안도 내놨지만 내부통제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은

2024-06-11 18:25:30

"내부통제 강화 사활 걸었는데..." 우리은행 횡령 사고, 왜?

[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에서 100억원대 횡령사고가 또 발생했다. 지난 2022년 우리은행은 700억대 횡령 사고 이후 지정 감사 및 시재 점검을 강화하는 동시에 내부통제 혁신방안도 내놨지만 내부통제에 구멍이 뚫렸다

2024-06-11 15:56:55

서민 高금리 인하정책 탄력… 은행 '상생 청구서' 긴장감[포스트 총선, 한국경제 나침반은]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승리함에 따라 가계와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금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각종 금융정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다만 가산금리를 손질해 대출금리를 낮추고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는

2024-04-11 17:57:53

'사망한 사람이 계좌개설에 대출까지?' 금융당국, 은행 감독 강화한다

[파이낸셜뉴스] #A씨는 최근 사망한 모친의 은행 계좌에 있는 예금 705만원을 모바일뱅킹과 ATM을 통해 자신의 계좌로 이체했다. 모친이 자신과 동생 B에게 공동 상속한 금목걸이도 B와 나누지 않고 혼자 가로챘다. 이에 대구지방법

2024-02-04 00:41:11

은행, 상생금융·AI 사업 확대... ‘ELS 사태’ 리스크관리 나선다

지난해 연말 5대 금융지주·은행 조직개편으로 본 갑진년 새해 은행권 키워드는 상생금융과 디지털·인공지능(AI) 역량 강화,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리스크 관리로 요약된다. 무엇보다 상생금융 조직을 신설

2023-12-31 19:37:46

새해 은행권 키워드는 '상생·디지털·리스크관리'...안정 속 혁신 추진 과제

[파이낸셜뉴스]지난해 연말 5대 금융지주·은행 조직개편으로 본 갑진년 새해 은행권 키워드는 상생금융과 디지털·인공지능(AI) 역량 강화,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리스크 관리로 요약된다. 무엇보다 상생금

2023-12-31 15:22:43

"내부통제 신속하게 단단히"...'내부통제 혁신방안 개선안' 어떤 내용 담겼나

[파이낸셜뉴스] 은행권의 내부통제 혁신을 위한 과제가 더 강화되고 이행 시계도 빨라졌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마련한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 장기 과제를 늦어도 오는 2025년 안에 시행하도록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준법감시

2023-12-21 10:56:15

‘수익 다변화’ 과제 급한 은행… ELS 판매중단에 제동걸리나

은행업계 숙원이던 '은행·비은행 간 융합 촉진' 개선안이 당초 발표 기한이었던 올해 3·4분기를 넘어 내년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은행권 수익원 다변화 필요성에 대해 금융당국도 공감하지만

2023-12-04 18:21:06

"3분기 넘어 연내도 어려울까" 은행권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이자 장사' 비판에 막히나

[파이낸셜뉴스]은행업계 숙원이던 '은행·비은행 간 융합 촉진' 개선안이 당초 발표 기한이었던 올해 3·4분기를 넘어 내년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은행권 수익원 다변화 필요성에 대해 금융당국

2023-12-04 16:06:19

"상호금융, 여전사 제재 강화"…금감원, 임직원 직접 제재 추진

[파이낸셜뉴스]금융당국이 상호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횡령 사고를 막고자 사고 발생 시 직접 기관과 임직원을 제재하는 법률 추진에 돌입했다. 횡령·배임 사고가 날 경우 각 새마을금고, 농·수·

2023-11-07 13: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