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월 한 달간을 '안전보건의 달'로 정하고, 전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업무 중 안전보건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안전보건 인식 서베이'를
2025-04-01 15:18:36[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최근 5년 동안 5명이 무려 29억원이 넘는 승차권을 구매했다가 취소했음에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20일 드러났다. 감사원이 이날 발표한 철도공사 정기감사 결과, 취소금액 1억원 이
2025-02-20 01:32:51[파이낸셜뉴스] '입술 성형 수술'을 이유로 음주 측정을 거부한 영국의 40대 변호사가 징역형 위기에 직면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현지 매체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경찰은 시속 20마일
2025-02-09 20:24:32[파이낸셜뉴스] “술은 마셨지만 운전은 하지 않았다” 모 연예인이 음주운전 후, 기자회견에서 했던 유명한 말이다. 지난 19일, 서울 강북구 인근 서울 강북경찰서의 음주운전 단속에서도 이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딱
2024-10-21 20:39:13음주운전은 가정을 무너뜨리고 자신을 망하게 하는 행위다.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가정과 삶을 송두리째 파괴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사회적 이슈가 터질 때 '반짝' 경각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또다시 금세 사그
2024-10-20 18:25:47[파이낸셜뉴스] "안 마셨다고 몇 번이나 말했냐?" 지난 19일 오후 9시 18분께 검은색 벤츠 차량을 몰던 중년 남성 A씨는 자신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연거푸 불만을 드러냈다. 현장을 담당하던
2024-10-20 02:19:27[파이낸셜뉴스] 택시에서 승객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품은 휴대폰과 지갑이었다. 가방을 통채로 두고 내린 승객도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분실 사례가 가장 많은 요일은 단연 주말이었다.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가
2024-10-15 09:21:12[파이낸셜뉴스] 실종신고가 접수된 40대 여성이 파출소 순찰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은 경찰관들의 근무 태만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경찰청은 30일 ‘하동 진교파출소 순찰차 사망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브
2024-08-30 18:35:53[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55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8개국 중 28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음주운전 재범자는 차량에 음주측정장치를 장착하는 조건
2024-05-20 14:51:32[파이낸셜뉴스] 25일 오후 1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원당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단속이 시작됐다. 경찰은 지나가는 차량을 정차시킨 뒤 음주감지기 측정을 요구했다. 대낮에 이뤄진 음주 단속에 당황하는 시민들도 있
2024-04-25 15: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