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 지난 2020년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1, 2위 후보간 전국 최소 표차인 171표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국민의힘 윤상현,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4년 만에 리턴매치를 벌인다. 14일 더불어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동·미추홀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상현(왼쪽),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 연합뉴스 【인천=한갑수 기
[파이낸셜뉴스] 21대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5일 공직선거법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은 지난 4·15총선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이 선고된 것과 관련 17일
[파이낸셜뉴스] 지난 4·15 총선 당시 무소속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의원이 출마한 지역구 선거에 불법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함바(건설현장 간이식당) 브로커' 유상봉씨가 “선거 개입과 관련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171표차의 근소한 표 차를 보인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에 재검표를 추진한다. 19일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윤상현 무소속 후보와 정수영 정의당 후보가 현수막 위치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정수영 후보는 자신의 현수막 문구를 윤상현 후보 측에서 당초
호남과 영남을 나눠 갖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승부처는 단연 수도권으로 꼽힌다. 선거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양당구조로 회귀된 이번 21대 총선에서 승패를 좌우할 수도권 표심을 놓고 민주당과 통합당은 표심잡기에 분주하다
[파이낸셜뉴스] 인천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 사진)이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을 물리치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29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6∼28일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을 선거
자유한국당이 지역구 공천신청 지역구 가운데 나홀로 신청한 선거구의 현역 의원 규모가 30명으로, 친황교안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은 15명 정도로 파악됐다.현역 의원이 홀로 공천을 신청한 지역구의 경우, 경쟁자가 없는 만큼 공천은 유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