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잇단 비보에 공직사회 술렁

[파이낸셜뉴스]  최근 공무원들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16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0분쯤 봉화읍 한 아파트에서 봉화군청 소속 8급 공무원

2023-05-16 17:15:57

중앙지검 피의자 자해 소동.."위중 상태"

[파이낸셜뉴스]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 신분의 남성이 자해를 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위중한 상태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남성 A씨(3

2022-12-12 15:29:51

구청사 3층 난관에 매달려 자살소동 벌인 40대... 민원결과에 불만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부산진구청사에서 자살소동을 벌인 40대가 경찰의 설득 끝에 구조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7시 50분 부산 부암동 부산진구청 3층에서 40대 A씨가 자살 소동을 벌였다. 이날

2022-12-02 12:58:13

한미 UFS 연합연습 종료, 北 추가 도발대비 정밀감시

[파이낸셜뉴스] 1일 후반기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종료됐다. 이번 UFS는 △사전 연습인 '위기관리 연습'을 지난 8월 16~19일 진행했으며 △1부 연습은 지난 8월

2022-09-01 17:28:13

'살인·테러' 출동했지만 허위신고·장난글

#. 지난해 4월 청주시의 한 가정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동생과 술을 마시던 A씨는 "내가 칼을 들었다. 동생을 죽이려고 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출동 결과 허위 신고로 판명 났다. A씨는 법정에서도 &q

2022-08-10 18:13:09

"칼 들었다", "폭탄 설치했다" 허위 신고 매년 4000건, 어찌 하오리까

[파이낸셜뉴스] #. 지난해 4월 청주시의 한 가정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동생과 술을 마시던 A씨는 "내가 칼을 들었다. 동생을 죽이려고 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출동 결과 허위 신고로 판명 났다. A씨

2022-08-09 15:10:47

백윤식-前연인 '이별후 8년' 소송전(전문)

[파이낸셜뉴스] 2013년, 3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귀다가 헤어진 백윤식과 전 연인이 법정공방을 예고했다. 백윤식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일 "(과거 연인관계였던) K기자가 당시 백윤식 측이 제기한 소송을 취

2022-03-02 16:19:34

대통령 도주했지만..여성 교육장관은 꼿꼿이 탈레반 맞았다

[파이낸셜뉴스]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함락하는 등 아프간 정부에도 엄청난 위협이 쏟아지며 대통령까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소명을 다한 여성 장관에게 이목이

2021-08-17 07:09:18

회사 대표를 흉기로 찌른 20대 직원 검거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8시 55분께 강남구 도곡동 한 건물 5층에서 회사 대표인 20대 남

2021-07-26 17:26:49

경찰, 흉기 들고 양화대교 오른 외국인 구조

[파이낸셜뉴스] 미국 국적 30대 남성이 양화대교에 올라 소동을 벌이다 구조됐다. 흉기를 들고 소동을 벌인 이 남성은 목 부위에서 피를 흘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미국인 A씨(32)가 이날 오전 1

2021-01-04 16:4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