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남 김해시가 재난재해 상황 등 긴급알림시 사용하는 시의 공식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소속 공무원 장인의 부고를 유관단체 회원 등 1100명에게 공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김해시청 등에 따르면 김해시는 지난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31일 새벽 북한이 남쪽을 향해 우주발사체를 발사했을 당시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 논란을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실무 공무원의 이해할 수 있는 실수”라고 말했다. "경계경보 트라우마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7일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심야 집회를 금지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과 관련해 정부가 야당 설득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행정안전부와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가 실패로 돌아갔다. 북한은 5월 31일 오전 6시29분쯤 평북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발사체 1발을 쏘았지만 비정상적 비행 끝에 오전 8시5분쯤 한국과 중국의 중간 해역인 전북 군산 서쪽 어청도 200
[파이낸셜뉴스] 저녁 늦은 시간 종로구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실제 지진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훈련용 메시지 전파 중 착오로 잘못 발송되는 해프닝인 것. 28일 종로구는 오후 9시 38분께 &q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16일 발표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집계된 인원보다 4만명 줄어들어 논란이 일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수가 달랐던 이유 중복 확진자와 오류의 제거 여부라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 그룹 NCT 멤버 도영과 마크, 쟈니가 유튜브 생방송에서 보인 ‘제주 지진’ 관련한 경솔한 행동을 사과했다. 지진 발생 소식을 전해 듣고 대부분이 놀란 표정을 지은 것과 달리 세 사람은 자신들의 신곡
멜트다운/ 크리스 클리어필드/ 아르테 사람들은 늘상 정부기관에서 보내는 재난 문자를 받는다. 재난 경보가 울리지 않더라도 매일매일 미세먼지 지수를 확인한다. 바야흐로 '재난의 시대'가 온 것이다. 오늘날 '재난'으로 불리는 사건&
22일 오후 4시 56분 여의도로 출근했던 서 씨는 태풍경보 메시지를 소방방재청으로부터 받았다. 그가 받은 문자 메시지는 태풍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내용이었다. 아직 태풍이 오려면 한참이나 멀다고 생각한 서씨는 창 밖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