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IA가 연이틀 kt를 꺾고 살얼음 선두를 지켜냈다. KIA는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역전 결승타와 윤영철의 호투를 앞세워 kt를 2-1로 꺾었다. 윤영철의 역투가 돋보엿다. 윤영철은 6월 15일 kt와의
2024-06-15 20:19:10[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최대 위기다. 이제는 선두가 문제가 아니라 그 뒤로 쳐질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위기감이 엄습한다. 아직은 반환점도 돌지 않은 시점이라 순위표에 민감할 필요는 없겠지만, 전력이
2024-06-09 09:52:22[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홍종표는 소위 슈퍼백업으로 불린다.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안정적으로 선두를 질주하는 이유는 잇몸이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이다. 홍종표가 대표적으로 그렇다. KIA가 6월 1일 펼
2024-06-01 20:13:48[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KIA 타이거즈 구원진이 힘겹다. 추격조도 필승조도 모두 버티지 못하고 있다. KIA는 화요일 경기에서 7~8회 무려 6점을 허용하며 롯데에게 후반 뒷심에서 밀렸다. 목요일
2024-05-25 22:02:06[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양현종의 별명은 ‘대투수’다. 말 그대로 나오면 역사를 쓰고 있다. 그런 양현종이 최다 만원 관중 신기록을 세운 경기에서 팀의 4연패를 끊어냈다. KIA는 25일 광주
2024-05-25 17:27:35[광주 = 전상일 기자] 정해영은 마무리이기는 하지만 엄청난 구위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타입은 아니다. 오히려 좋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예봉을 꺾는 타입에 가깝다. 그런데 요즘 정해영의 구위가 미쳤다. 나오기만 하면
2024-05-16 09:12:13[파이낸셜뉴스] 이제 진짜 뎁스의 힘을 시험해볼 때가 왔다. KIA 타이거즈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총체적 난국이다. 선수단이 부진하다기보다는 부상 선수가 너무 많다. 부상 선수들이 전부 핵심 선수들이라서 골머리가
2024-05-12 12:44:10[대구= 전상일 기자] 이우성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이우성은 5월 8일 경기에서 소위 경기를 망칠 뻔 했다. 승부처는 6회였다. 1사 2루 상황에서 2번 타자 류지혁의 땅볼을 이우성이 더듬었다. 그리고 양현종에게
2024-05-09 17:24:08[잠실 = 전상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개막 직후 쾌조의 4연승을 내달렸다. KIA는 3월 29일 잠실 경기에서 장현식-임기영-곽도규-최지민-전상현-정해영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불펜을 5회부터 가동하며 두산 베어스에 4
2024-03-29 23:35:42[파이낸셜뉴스] KIA 타이거즈 불펜이 3.1이닝을 순삭했다. 든든한 불펜이 예상밖으로 타이트해진 경기를 편하게 잡아낸 비결이다. 그것도 작년 시즌 애니콜이던 임기영을 쓰지 않고서도 말이다. KIA 타이거즈는 6회 윌
2024-03-23 19: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