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친구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한 중학생을 꾸짖고 폭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에게 무죄가 선고되자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종사자 등에 대한 가중처벌) 혐의
[파이낸셜뉴스]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상대 운전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MBN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3월9일 오후 5시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
[파이낸셜뉴스] 한밤 중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화물차에서 떨어진 물탱크에 부딪혀 전치 2주 부상을 입었다. 23일 SBS에 따르면 사고는 4월 26일 부산울산고속도로 울산 방향에서 발생했다. 이날 어두운 고속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인 가수 김호중씨(33)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될지를 놓고 법조계 관측이 엇갈린다. 사건 은폐를 위해 김씨가 사고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등을 제거했다는 의심을 받는 만큼 증거 인멸의 우려가 구속
[파이낸셜뉴스]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전 직장동료를 감금한 뒤 금품을 빼앗은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
[파이낸셜뉴스] 육아도우미가 11개월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도우미는 놀아준 것이라 반박했다. 5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의 한 가정집에서 전문 업체를 통해 구한 육아도우미가 아이를 학대한 정
[파이낸셜뉴스]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고속도로에서 급정거하고 뒷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수업 중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초등학생 제자를 야구방망이로 때린 체육부 코치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파이낸셜뉴스] 보행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이 좌회전 차량에 치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초록 불에 건너는 사람을 그대로 박아버린 차, 사람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
[파이낸셜뉴스] 한 버스기사가 승객으로 탄 네 모녀에게 '난폭 운전'으로 신고를 당했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번 일은 지난 2월 경기도 한 버스에서 일어났다. 버스기사이자 제보자인 A씨는 5년째 같은 노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