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MBC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새벽 1시 전남 여수 학동의 한 번화가에서 젊은 여성 승객을 태운 60대 택시기사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스윗가이' 옷에 생리혈이 묻은 여성 승객을 위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웃옷을 건넨 버스 기사의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21일 중국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서 한 젊은 여성이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기내 모니터를 통해 캐빈승무원들의 제품 소개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현재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국내선 기내에서 인기 화장품 등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
[파이낸셜뉴스] 어제 오늘의 논쟁거리가 아니었다. 계단에서 넘어지고 있는 여성을 신체접촉까지 하면서 부축할 것인가, 성추행으로 몰리지 않기 위해 피해야 할 것인가. 2021년 한국판 '착한 사마리아인 법' 논쟁이 지속적으로 벌어지
호주 퀸즈랜드주의 보건장관이 정부의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장에 반발해 40세 이하 주민들에게 맞지 말 것을 당부했다. 30일 AP통신은 퀸즈랜드주의 최고보건책임자인 지넷 영이 혈전 발생 우려를 이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KTX 내에서 햄버거를 먹고 이를 지적하자 “우리 아빠가 누구지 아냐”며 욕설을 퍼부은 여성 승객의 영상을 올린 글쓴이가 여성과 연락이 닿았다며 더이상 여성의 아버지를 찾지 말아 달라는 후
중국의 지하철에서 노인이 젊은 여성을 협박해 자리를 뺏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후난성 창사의 지하철에서 발생했다. 당시 지하철에 탑승했던 한 노인은 젊은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70대 여성이 젊은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줬다. 24일(현지시간) 미 CNN 등은 지난 10일 새벽 뉴욕 브롱스크를 지나던 지하철 2호선에서 노인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여객기에서 맨발로 다니는 여자 승객을 비난하는 남성과 이 여자 승객의 남자친구가 난투극을 벌이는 소동이 일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6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스페인령 테네리페섬으로 향하던 라이언에
아르헨티나의 한 남성이 몰래카메라 촬영 의심을 피하려다 더 큰 망신을 당하게 됐다. 영국 미러는 2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한 이용자가 열차 내부에서 촬영해 게시한 동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