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하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주취자의 뺨을 때린 경찰관이 내부 징계를 거쳐 해임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독직폭행 혐의로 감찰에 넘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경찰의 사건 처리에 불만을 품고 95차례에 걸쳐 112에 전화를 건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8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가 건
#.1 지난해 5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경 비난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여성 대원들이 미화 담당 주무관들과 함께 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없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5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경 비난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여성 대원들이 미화 담당 주무관들과 함께 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없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내
부산경찰청은 부산시와 부산자치경찰위원회, 부산소방재난본부가 함께 문을 연 '부산시 주취해소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기관별 유공자 포상과 감사장 전달, 센터 운영 현황 보고, 참
[파이낸셜뉴스] 부산경찰청은 부산시와 부산자치경찰위원회, 부산소방재난본부가 함께 문을 연 '부산시 주취해소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기관별 유공자 포상과 감사장 전달, 센터 운영
[파이낸셜뉴스]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폭행당하는 사건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폭행 가해자의 대부분은 주취자인 것으로 파악돼 별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다. 주취자에 의한 구급대원 폭행의 경우
[파이낸셜뉴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던 뒤로 넘어지면서 뒤에 있던 시민이 함께 사고가 나거나, 지하철 시설을 파손하고 소란 행위를 피우는 등 지하철에서 취객들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해에 비해 지하철에서 취객 관련 민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술에 취해 잠든 시민들의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새벽이나 늦은 밤 전동차의 취객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A씨(64)와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 누워 잠을 자던 70대 남성이 경찰에 발견돼 구조됐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북부경찰서는 A씨를 구조한 오시영 경감과 엄창민 경장에게 표창장과 격려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