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24세 이하 청소년 노동자를 고용해 노동법을 준수하는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은 근로계약서·최저임금&midd
[파이낸셜뉴스] 오는 9월부터 본격 배치될 예정인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와 관련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당초 월 100만원 가량의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였지만 최저임금 적용으로
[파이낸셜뉴스] 오는 9월 도입 예정인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이용료가 월 최소 154만원에서 206만원으로 책정되면서 실효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제도 도입 논의 초기에는 홍콩과 싱가포르의 가사도우미 모델을 예로 들며 월
최저임금을 못 받는 근로자가 2년 만에 다시 300만명을 돌파했다. 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 이상꼴이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원에 육박하면서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중심으로 최저임금(올해 시급 9860원)이 현 경기 상황에서 수용
[파이낸셜뉴스] 최저임금을 못받는 근로자가 2년 만에 다시 300만명을 돌파했다. 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 이상 꼴이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원에 육박하면서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중심으로 최저임금(올해 시급 9860원)이 현 경
[파이낸셜뉴스] 최근 자영업자들은 진상 손님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대 MZ사장인 소상공인의 속앓이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은 아프다고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지역
[파이낸셜뉴스] 주휴수당 대신 시급을 20% 올려받기로 약속한 아르바이트생이 반년 뒤 퇴사하고 ‘못 받은 주휴수당을 달라’며 고용주를 신고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8일 온라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자영업자 A씨는 최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운영하는 구인·구직 정보 사이트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염전 구인공고가 올라왔다가 논란 끝에 삭제됐다. 4일 노동당국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내년에 어르신 6만4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전남도는 어르신 소득 지원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