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대건설 등 민간 기업들과 협력해 이산화탄소(CO2)를 액화탄산 등 유용한 화학물질로 전환(Carbon Capture Utilization, ‘CCU’)하는 기술의 실증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25-10-14 14:05:35[파이낸셜뉴스] 2025년 유엔(UN) 제출을 앞둔 우리나라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립이 딜레마에 직면했다. 지구 온도 상승을 1.5°C 이내로 억제해야 한다는 과학계의 강력한 경고와 국제사회의 리더
2025-10-10 16:16:50일본이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에 이어 화학상까지 거머쥐며 기초과학 강국의 위상을 다시 보여줬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 기타가와 스스무 일본 교토대 교수를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올해 생리의
2025-10-09 18:53:45[파이낸셜뉴스] “북극항로는 인류 문명의 마지막 큰 길입니다. 이 길에 접한 대한민국이 이번 기회를 살리면 선진 강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지만, 놓친다면 다시는 오지 않을 겁니다.”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전
2025-10-06 10:42:27[파이낸셜뉴스] 올 추석연휴는 개천절(10월3일)과 추석연휴(8~9일)한글날(9일)이 겹쳐 10월10일 하루만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완성돼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인천공항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해
2025-10-02 16:13:57바야흐로 인공지능(AI)이 핵심 키워드인 4차 산업혁명기다. AI뿐 아니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신기술을 꽃피우려면 어마어마한 전력이 필수불가결한 시대다. 세계 주요국들이 안정적이면서도 값싼 전력 공급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2025-09-29 18:21:13서울대학교 김태유 명예교수가 북극항로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서울 강남구 파이낸셜뉴스 본사에서 진행된 'fn인사이트'출연, 이같이 강조했다.
2025-09-25 15:43:03[파이낸셜뉴스] 최근 국제사회에서 기후 변화 부정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대표적 기후변화 부정론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에서 '기후변화는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2025-09-25 14:50:25【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가 본격 시작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는 무장한 경찰들이 곳곳에 보였다. 차량 통제로 인해 교통 체증이 심화되면서 도심은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미국 언
2025-09-24 09:03:28[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기후 변화를 "전세계에 저질러진 최대의 사기극"이라고 규정하며 또다시 논란을 불렀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총회
2025-09-24 06: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