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학 교수가 제자의 부친상에 조문을 가서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고성방가에 폭언까지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4일 전남의 한 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추악한 행동을 한 국악과 A교수를
[파이낸셜뉴스] 육군 남편의 후배 간부들의 예도 이벤트 때문에 결혼식을 망쳤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결혼식 다시 하고 싶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해 11월에 결
[파이낸셜뉴스] 미국이 국제연합(UN·유엔) 대북제재 감시기구 대안 마련에 나선 것을 두고 북한이 또 다시 비난에 나섰다. 지난 19일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 담당 부상에 이어 25일 김은철 외무성 미국 담당
[파이낸셜뉴스] 미국이 국제연합(UN·유엔) 대북제재 감시기구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자 북한이 즉각 비난하고 나섰다. 대북제재 위반 보고서를 내 감시 역할을 맡아왔던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이 러시아에 의
4·10 총선, 선택의 날이 왔다. 미우나 고우나 유권자들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들 가운데 자신과 지역을 대표할 일꾼을 뽑아야 한다. 어느 선거와도 다르지 않게 막말과 추태로 점철된 선거 과정을 보고 또 한 번 정치에
앞으로 4년 동안 국회를 이끌어 갈 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국정을 살피고 입법활동을 주도하는 국회의 역할과 책임은 실로 막중하다. 대의민주주의에서 국회의 권한은 주권자인 국민을 대신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을 들먹일 것도 없이 자명한 사실이다. 평소 우리 국민은 자신이 주권자임을 실감할 수 있을까. 그럴 기회가 별로 없는 게 사실이다. 선거 때면 90도
[파이낸셜뉴스] 열차에서 술판을 벌이고 삼겹살 파티를 하거나, 흡연을 하는 이른바 '진상 승객'들이 추태를 부려 쫓겨나는 일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까지 서울고속
[파이낸셜뉴스]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0대3으로 완패한 중국이 태극전사들을 향해 경기 중 레이저 불빛을 쏘는 등 관중들의 끔찍한 비매너로 비난받고 있다. 중국은 21일 중국 선전 유니
[파이낸셜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당은 국회 상임위원장의 독단적인 의사진행과 편파 운영으로 상습 파행을 거듭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상임위원장의 중립 의무를 명문화하고, 차수 변경과 관련한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