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5성급 호텔의 고급 매장에서 명품 가방 수십억원 어치가 순식간에 도둑에게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N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월19일 플로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연인의 집에 창문을 깨고 들어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8일 3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와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3시께
[파이낸셜뉴스]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법부 전산망 해킹 사태의 피해자를 특정하고 수습에 착수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4.7GB(기가바이트) 분량의
[파이낸셜뉴스] 가전제품을 배송하며 알아낸 비밀번호로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주거침임 혐의로 A씨(40대)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초 A씨는 사하
[파이낸셜뉴스] 새벽 시간대 서울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돌며 차량 내부를 살피던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분양사무소를 홍보하기 위해 차량에 적혀있던 연락처를 수집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 공
[파이낸셜뉴스] 가수 고 구하라가 '버닝썬' 사태의 실마리를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3년전 '구하라 금고 절도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2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6개월 전 보도한 구하라 자
[파이낸셜뉴스] 생물다양성의 날’ 국내 기념식이 오는 22일 오후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열린다. 환경부는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이 ‘계획에 동참하라'(Be part of the Plan)’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고 21일
[파이낸셜뉴스] 경남 거제에서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범행 한 달여 만에 구속됐다. 20일 창원지법 통영지원은 상해치사 등 혐의를 받는 김모(20)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
[파이낸셜뉴스] 취한 여성 한 명을 성폭행하거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강원FC 축구 선수 2명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7년을 각각 확정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25일 성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 모베이스전자가 현대·기아차에 2026년부터 6년간 총 1조원 규모의 차체 제어 컨트롤러(BDC)를 공급한다고 알려지면서 관련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3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