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밤중 길거리를 헤매던 90대 국가유공자가 집배원에 의해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국민신문고에 '칭찬하고
[파이낸셜뉴스] 어린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낸 손 편지에 직접 답장과 선물을 마련한 우체국 집배원에게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민신문고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파이낸셜뉴스] 경남 남해군에 사는 한 70대 할머니가 친절한 지역 공무원을 칭찬하는 손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남해군에 따르면 최근 남해군 미조면 행정복지센터에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편지를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발생한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자식을 잃은 피해자 가족과 그 친척이 경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고 김혜빈씨(당시 20세)의 부모는 경기 수원남부경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지난해 접수된 칭찬 민원을 분석한 결과 가장 큰 감동서비스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직원의 태도'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에스알에 따르면 지난해 고객의 소리에 접수된 직원 칭찬 민원 수
[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지난해 접수된 칭찬 민원을 분석한 결과 가장 큰 감동서비스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직원의 태도'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에스알에 따르면 지난해 고객의 소리에
[파이낸셜뉴스] 어묵이 목에 걸려 쓰러진 시민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역무원들이 신속한 응급조치로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쯤 경의중앙선 덕소역에서 누군가 다급한 목소리로
[파이낸셜뉴스] 지하철에서 바쁘게 승·하차를 하다보면 열차와 승강장 사이 틈을 통해 소지품을 잃어버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지하철 승객들이 더 많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품목들이 있다. 서울교통공사
[파이낸셜뉴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는 수업과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처럼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초등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세요.&qu
[파이낸셜뉴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발달장애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고소한 것을 두고 현직 특수교사가 "도를 넘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특수교사 배모씨는 지난 29일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