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익명의 작성자가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글 작성자가 6일째 붙잡히지 않으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야탑역 30명을 찌르고
[파이낸셜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상습 폭행한 20대가 분노조절 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3-3형사부(부장판사 정세진)는 공무집행방
[파이낸셜뉴스] 일면식도 없는 여성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된 교정직 공무원 예비 합격자가 소방공무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20대 남성 A씨는 자신의 SNS에 한 스터디 카페의 사진을 올리며 &
[파이낸셜뉴스] 포장한 커피를 들고 가다가 쏟았다며 카페에서 난동 부린 손님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경기 부천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가 손님으로부터 갑질 피해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필로폰을 투약하고 무인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30대 뮤지컬 작곡가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데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30일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된 데 대해 양형 부당을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흉기난동 사건 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광역 단위 전담 조직을 통해 강력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경찰은 조직 재편을 거쳐 지난 2월 20일 시도 경찰청 직속 '기동순찰대'를 신설
[파이낸셜뉴스] ‘배달주문 한 음료에 빨대가 빠졌다’는 이유로 손님이 카페 점주를 무릎 꿇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SBS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 시흥시의 한 카페에서 음료 배달을 받은 A씨는 “빨대가 오지 않았다”고 카페로
[파이낸셜뉴스] 마약에 취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웃통을 벗고 활보한 혐의를 받는 30대 작곡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작곡가 최모(3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에서 한 작곡가가 마약에 취해 거리를 활보하다 붙잡혔다. 그는 마약에 취해 제대로 옷도 안 입고 마약을 투약한 주사기도 무인 카페에 그냥 버려둔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은 이 남성이 횡설수설하
[파이낸셜뉴스] 마약에 취해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작곡가가 구속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최모씨(39·남)를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