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오피스텔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10일 SBS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4일 경기 안산의 오피스텔에서 일어났다. 이날 공개된 폐쇄회로(CC)TV영상에는
[파이낸셜뉴스] 성범죄 피해를 입었던 여자친구에게 합의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위증을 연습시키고 이를 녹음해 가해자 측에 제공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해당 남성은 결국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위조된 피해자의 녹취를 제
[파이낸셜뉴스] 일하던 식당에 앙심을 품고 새총을 쐈다가 지나가던 고등학생의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4일 특수상해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30대 남성
[파이낸셜뉴스] 새총으로 돌멩이를 쏴 모르는 고등학생의 코뼈를 부러뜨리고 근처 식당의 유리창을 부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4일 특수상해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하는 남성을 말리다 크게 다친 50대 남성이 "피해자가 딸 같은데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50대 남성
[파이낸셜뉴스] 한 편의점에서 만취한 20대 남성이 일면식 없는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50대 남성 손님까지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6일 경남 진주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파이낸셜뉴스] 20년지기 동창과 술자리를 가진 뒤, 귀가하는 과정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무차별 폭행을 벌여 중증장애를 입게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춘천지법 형
[파이낸셜뉴스]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이 ‘피해자의 입을 막으려 한 것일 뿐 살해 고의가 없었다’는 주장은 가능성이 낮다는 부검의의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장판사·강
[파이낸셜뉴스] 신용카드 결제를 취소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10대 중학생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기 과천경찰서는 특수존속폭행 혐의로 A군(14)을 현행범
목 조르고 뺨 때리고 “다신 안그럴게...” 한 번의 폭행, 비극의 시작필자가 의뢰받은 데이트 폭력 사건이다. 의뢰인은 남자친구와 2년간 교제했다. 반년간은 여느 연인들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은 남자에게 폭력적인 성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