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군은 3000t급 잠수함 안무함(SS-Ⅲ)이 북한의 잠수함과 수상함이 기지를 이탈한 상황을 가상해 정확한 위치를 포착, 식별하고, 타격·격침하는 시뮬레이션 방식의 훈련을 11일 실시
[파이낸셜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핵전쟁 위협을 높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핵 사용을 기계나 알고리즘에 맡기는 것은 위험하다는 경고다. "핵 사용 위험 냉전 이후 최고조"
[파이낸셜뉴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북한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 내 실험용 경수로가 가동되고 있는 징후가 계속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도 새로운
[파이낸셜뉴스] 최근 북한은 군사정찰위성2호기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사흘 만에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600㎜ 초대형 방사포 6기를 탑재할 수 있는 이동식 발사대(TEL) 18대를 동원해 각기 1발씩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산 무기로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제한적으로 허용했다는 보도에 '핵무기'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파이낸셜뉴스] 미국 정부가 최근 한반도 핵무기 재배치 및 논란 및 러시아의 보복 위협과 관련해 한반도에 핵무기를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미 국무부 홈페이지의 발언록에 따르면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30일(현지
"실존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앞에 군과 국가의 정보기관은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력이 필수적이며 군 간부들은 분명한 국가관과 사생관, 사명감으로 오직 군인의 본분을 다해야 합니다." 김황록 전 국방정보본부장(사
[파이낸셜뉴스] “실존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앞에 군과 국가의 정보기관은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력이 필수적이며, 군 간부들은 분명한 국가관과 사생관, 사명감으로 오직 군인의 본분을 다해야 합니다.” 김황록 전 국방정보본부장 (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초로 레이저 대공 무기 '블록-1'이 2026년 전력화 완료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우리 군에 실전 배치된다. 레이저 무기는 특성상 빛의 속도인 초속 30만㎞로 발사돼 거의 동시에 여러 개의 표적을 연속
[파이낸셜뉴스] 우리 군과 방산업계는 KF-21 '보라매'가 처음으로 8일 오전 남해 상공에서 공중 목표물을 조준해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Meteor)를 발사하는 실사격 시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