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수인성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폭우와 홍수로 인해 식수와 식품이 오염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등의 수인성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어&
[파이낸셜뉴스] 납품받은 '대장균 오염 패티' 재고가 남아 있는데도 모두 소진됐다고 속여 행정처분을 피한 한국맥도날드 전 임원 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최창훈 부장판사는 23일 위계공무집행 방해
[파이낸셜뉴스]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햄버거 패티를 한국맥도날드에 납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식품업체 관계자들이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양경승 부장판사)는 10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
[파이낸셜뉴스] 정의당과 시민단체들은 폐기대상 식자재를 재사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맥도날드에 "아르바이트생 중징계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정의당·아르바이트노조 등으로 구성된 '맥도날드에
맥도날드가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아르바이트생의 잘못된 판단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한 데 대해 “유효기간 수정은 알바 노동자의 권한으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알바생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대장균에 오염된 패티로 인해 일명 '햄버거병'을 유발할 수 있음에도 담당 공무원을 속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맥도날드 임원 측이 첫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증거가 방대해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
[파이낸셜뉴스]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갑)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디 오늘만큼은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행복한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 의원은
[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에서 덜 익은 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고 일명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렸다는 의혹에 대한 재수사 결과를 검찰이 내놨다. 한국맥도날드와 패티 제조업체가 패티에서 장출혈성대장균 검출 사
【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오는 4월9일까지 축산물 전문판매점에 최대 80만원을 지원하는 ‘2021년 축산물전문판매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김화은 축산과장은 29일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힘든 관내
[파이낸셜뉴스] 한국맥도날드에서 덜 익은 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고 일명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렸다는 의혹과 관련, 검찰이 임원진을 줄소환하고 있다. 검찰은 사건 관계자들을 대거 부르는 등 수사 막바지 작업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