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준 절친이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운 사실을 뒤늦게 알게됐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 결혼식에서 부케 받고도 남편과 바람피운 친구'라는 제
[파이낸셜뉴스] 대학생 시절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으로 3만원을 냈는데, 10년이 지난 후 그대로 돌려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년 전 결혼할 때 축의금 3만원 넣었
[파이낸셜뉴스] 육군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육군 가족 30쌍 110여명을 선정,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을 수여했다. 롯데지주와 백운백합재단이 후원한 육군 가족상 시상식은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서울 한강 다리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과 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한강대교에는 세계 최초 '다리 위 호텔'을 만들고, 잠수교는 한강을 배경으로 하는 야외 미술관으로 개조한다. 서울시는 한강대교 상부에 있던 전망 카페 '직
서울 한강 다리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과 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한강대교에는 세계 최초 '다리 위 호텔'을 만들고, 잠수교는 한강을 배경으로 하는 야외 미술관으로 개조한다. 서울시는 한강대교 상부에 있던 전망 카페 '직녀카
[파이낸셜뉴스] 최근 물가가 급격히 오르며 결혼식 축의금을 둘러싼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아예 식대 이하 축의금을 낼 거면 참석하지 않는 게 예의라는 주장도 있다. 17일 웨딩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 웨딩홀의 평균 예식
[파이낸셜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가 올해 가을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올해 10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중국계 미국인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A씨
[파이낸셜뉴스] 한강이 나날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잠수교는 보행전용교가 되고, 올 10월이면 한강에 수상버스가 다니고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수상호텔과 수상오피스 등이 들어선다. 한강이 랜드마크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파이낸셜뉴스]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41)가 7년전 건설업계 회장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아시아는 “금나나가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두 사람람의 나이차는 26세
[파이낸셜뉴스] 결혼 정보회사에서 가정적이고 순박해 보이는 아내를 만나 결혼을 서두른 남성이 결혼 3개월 만에 아내가 데이팅 앱을 통해 외도하고 있는 정황을 발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YTN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