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육수를 빨리 가져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이 마시던 소주와 우동 두그릇을 테이블에 부어버린 손님들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별일을
2024-06-07 09:22:41[파이낸셜뉴스] 고깃집을 운영하는 부부를 상대로 이른바 ‘환불 갑질 행패’를 부렸던 모녀가 민사소송에서도 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14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앞선 제판에서는 모녀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2023-11-14 10:59:31[파이낸셜뉴스]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의 한 고깃집에서 이른바 '환불 행패'를 부렸던 모녀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박수완 판사)은 6일 공갈미수·업무방해·명예훼손 등의 혐
2022-07-07 07:05:44[파이낸셜뉴스] 폭력범죄 등으로 17차례 처벌을 받았던 60대가 술에 취해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2021-05-04 08:08:50멀쩡한 제품이 고장이 났다거나 콜센터 직원이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기업으로부터 500여차례에 걸쳐 2억69만원을 뜯어낸 '악덕 소비자(블랙 컨슈머)'가 구속돼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문찬석 부장검사)는 상습사기와 공
2012-12-26 17:45:48대형마트, 편의점, 배달, 커피전문점, 노래방 등 각 분야의 아르바이트생들이 뭉쳤다. 지난 7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다. 저마다 겪었던 가지각색의 ‘진상’ 손님을 소개했다. 혀를 차게 하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그 중에는 아르바이
2011-09-08 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