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내가 지난 30여년간 이당을 지키고 살려온 사람인데 탈당 운운은 가당치 않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문장 하나 해독 못하는
[파이낸셜뉴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전 목사를 검찰에 불구속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여러분 국민 뿐"이라며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라고 강조했다. 그의 이런
[파이낸셜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다시는 우리 당에 얼씬거리지 마라"라는 글을 썼다가 삭제했다. 홍 시장은 국민의힘의 4·10 총선 패배 이후 한 전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용산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당, 70대가 넘는 노년층 지지에만 걸구(乞求)하는 정당에 미래가 있을까?"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틀 연속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
[파이낸셜뉴스] 22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끝났다. 민주당을 이끈 이재명 대표는 대선 패배, 사법리스크와 사당화 논란을 딛고 리더십을 되찾았다.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도 굳어졌다. 반면 국민의힘 구원투수로 나섰던
[파이낸셜뉴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4·10 총선 개표소에서 "부정선거가 적발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황 전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 계양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사전투표를 대하는 태도는 지난 21대 총선과 극명히 다르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지휘 아래 당 후보 254명 전원은 물론 비례대표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선거에 무슨 졌잘싸가 있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10 총선에 대해 "마지막까지 읍소해라"라고 일침 했다. 홍 시장은
[파이낸셜뉴스]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3월 31일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국민의힘은 '전관비리', '부동산 특혜', '아빠찬스 특혜' 후보의 공천을 즉각 취소하고 대국민 사과하라"고 했다. 오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