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SG닷컴이 사업자 회원 전용 매장 'SSG.COM Biz(비즈)'를 공식 오픈하며 사업자 회원 대상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사업자 회원의 구매 편의를 높이고, 입점 파트너사에게는 매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윈윈'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한 직장인이 설 선물로 과자와 컵라면을 받았다며 하소연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는 A씨가 "회사로부터 설 선물이라고 받았다"라며 올린 사진 한 장이
[파이낸셜뉴스]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지난해 하반기에 올라온 직장 내 사건 사고에 관한 글 중 가장 충격적인 순서대로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게 대수야, 나와서 일해"
[파이낸셜뉴스] 높은 물가로 인해 '짠테크'(짜다+재테크)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점심식사 후 회사 탕비실에서 커피를 해결하며 커피값 줄이기에 나선 '탕파족'(탕비실 파먹기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소포장으로 취식 편의성을 높인 '마이구미',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구미 버라이어티 팩은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포도, 청포도,
[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2020년 1월 20일(월요일) 처음 발생했다. 당시 코스피 종합주가지수는 2250정도였다. 당시만 해도 코로나19라는 질병의 명칭도 생기기 전이었다. '우한 폐렴'이라 불렸던 전
[파이낸셜뉴스] #.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가는 길에 커피를 사가는데 점심값에 커피값까지 더하면 2만원은 기본으로 나갑니다. 이전에는 생각없이 스타벅스 같은 곳을 찾았다면 최근에는 무조건 저가 커피를 찾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친하지 않은 동료의 축의금을 고민하고, 오류 나는 코드에 머리가 아프고, 점심시간에는 중고거래를 하고, 집보다 빠른 회사 컴퓨터로 보고 싶은 공연 예매를 위해 광클 하고, 회사의 부당한 대우에 좌절하고,
#. 대학생 조모씨(23)는 소위 중고 거래 매니아다. 조씨는 물가가 올라 아르바이트로 생활비 충당이 어려워지자 올해 당근마켓 아이디를 만들고 20건 이상의 '폭풍거래'를 하고 있다. 패션학과인 조씨의 주요 판매 품목은 의류. 잘
[파이낸셜뉴스] #1. 서울 여의도에서 일하는 A씨(38). A씨는 2주전부터 퇴근 전에 미리 구내식당에서 저녁 도시락을 신청해 테이크아웃을 해 간다. 그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만 사도 가격이 꽤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