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플로리다주가 14세 미만 어린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미성년자 온라인 보호 법안
[파이낸셜뉴스] 미국 채권시장이 1년 반 전 영국 파운드화 가치 폭락사태를 불렀던 채권시장 위기와 같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 의회예산국(CBO)이 이같이 경고했다. 투자자들이 미 국채를 외면하면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함박 웃음을 짓게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모기업인 트럼프미디어가 26일(현지시간) 나스닥거래소 우회상장 첫 거래에서 폭등했다. 트럼프
[파이낸셜뉴스] 미국 동부 해안의 항구 도시 볼티모어에서 항구에 걸린 다리가 화물선 충돌로 무너졌다. 인명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미 CNN에 따르면 26일 오전 1시 30분(현지시각)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구를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해외발(發) '외풍(外風)' 개입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체 확인은 어렵지만, 그동안 각종 선거가 치러질 때마다 특정 국가가 상대국 국내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불순한 시도를 했다는 말이 흘러
[파이낸셜뉴스] 에베레스트를 두 번 왕복하는 수준의 표고차를 제대로 된 루트조차 없이 밤낮없이 달려 60시간 안에 160㎞(100마일)를 주파해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울트라마라톤 중 하나로 꼽히는 바클리 마라톤 대회
러시아에서 20년만의 최악의 테러가 발생했다. 130여명이 사망했고 중상자도 수십명에 달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슬람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파이낸셜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서쪽의 크로커스시티홀 공연장 테러 사망자 수가 133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도 121명이고, 이 가운데 어린이 2명을 포함해 44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슬
[파이낸셜뉴스] 들판에서 엄청난 크기의 금덩이를 우연히 발견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경매업체 멀록 존스는 최근 영국 국적의 리처드 브록이란 남성이 잉글랜드 슈롭셔주에서 금덩어리
[파이낸셜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콘서트홀에서 22일(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4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러시아수사위원회(RIC)는 이를 테러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