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7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E 개발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26년에 완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귀욱 SK하이닉스 HBM선행기술팀장은 13일 서울 광진
딥엑스가 사모펀드 기관들의 신규 투자를 중심으로 11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타임폴리오 자산운용을 비롯해 △스카이레이크 에쿼티파트너스 △BNW인베스트먼트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용 모바일 낸드 솔루션 제품인 'ZUFS(Zoned UFS) 4.0'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온디바이스 AI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서버의 연산을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용 모바일 낸드 솔루션 제품인 ‘ZUFS(Zoned UFS) 4.0’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온디바이스 AI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서버의 연산을 거치지
기관 투자자들이 '1등주'를 털고 '2등주'를 매집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1등 종목은 매도하는 반면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 등 2등주에 관심을 갖는 분위기다. 2등주들이 1등주보다
[파이낸셜뉴스] 대만 지진 이후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예상보다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4분기(4~6월) D램 고정거래가격이 전 분기 대비 13~18% 상
인공지능(AI)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단가가 올해보다 최대 1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전체 D램 매출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도 30%를 넘는 등 HBM 수요가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릴
인공지능(AI)발 D램 수요 확대에 가격 상승까지 이어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상승세에 한층 탄력이 붙고 있다. 메모리 업황에 본격적인 봄이 찾아오면서 양사는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파이낸셜뉴스] 메모리 반도체인 D램 월평균 가격이 2022년 12월 이후 16개월 만에 2달러대를 회복했다. 3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4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세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주도하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2일 경기 이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세계 최고 성능의 HBM3E 12단 제품 양산을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