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수면 온도 매일 최고 기록 경신중...기상 이변 대비해야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해수면 온도가 지구 온난화 및 ‘엘니뇨’ 현상으료 매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태풍과 폭우 등 기상 이변 가능성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엘니뇨가 멈추면 온도 상승이 느려진다고 예상

2024-03-19 09:56:16

"벽걸이 에어컨인데 토출구가 2개?"... LG전자, 유럽서 신기술 공개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유럽에서 벽걸이 에어컨 최초로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가 정면과 하단 2개인 신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2~15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 20

2024-03-07 09:45:02

[서초포럼] 올해의 화두는 리스크 관리

2024년 한 해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이 붙들어야 하는 화두를 고르라고 한다면 필자는 '리스크 관리'라고 말하고 싶다. 전 세계적으로 올 한해는 지난 수년의 어느 해보다 리스크 요인이 많다. 우선 전쟁이 끝나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

2024-01-23 18:28:27

[테헤란로] 기후위기를 늦추려는 노력

중국 춘추시대 기(杞)나라에는 '어느 날 하늘이 무너질지 모른다'면서 매일을 걱정하며 사는 사람이 있었다. 하루하루를 걱정으로 보내던 그는 이후 하늘이 공기로 가득 차 있어서 무너질 리 없다는 설명을 듣고서야 안심했다고 한다. 여기

2023-08-07 17:59:53

뜨거워지더니 결국 끓기 시작한 지구… "경제손실 3조달러" [글로벌 리포트]

【파이낸셜뉴스 도쿄=김경민 특파원】 세계를 강타하는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면서 가뭄과 수해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세계 평균 기온은 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남미 페루 앞바다의 수온이 오르는 엘니뇨 현상으로 올 여름

2023-07-30 18:28:26

역사상 가장 더운 7월… "최근 10년 개도국, 기후변화로 인한 사망률 15배"

【 도쿄=김경민 특파원】 올해 7월은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대미문의 폭염이 지구를 덮친 가운데 인류의 건강과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30일 세계기상기구(WMO)와 유럽연합(EU)의

2023-07-30 18:28:24

끓는 지구... "엘니료발 경제 손실 3848조원"

【도쿄=김경민 특파원】 세계를 강타하는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면서 가뭄과 수해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세계 평균 기온은 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남미 페루 앞바다의 수온이 오르는 엘니뇨 현상으로 올 여름 지구의 기온은

2023-07-30 14:45:11

WMO "올 7월,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달' 될 것"

[파이낸셜뉴스] 세계기상기구(WMO)가 올해 7월을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7일(현지시간) WMO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7월의 첫 3주는 지구가 가장 더웠

2023-07-28 09:03:40

인간이 버틸 수 있는 더위 넘어섰다… "극한 폭염 매년 갱신"

지구촌 폭염이 인간이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다. 이에 대해 유엔은 폭염이 우려를 자아내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놀랍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CNN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이란 남부의 소규모 공항인 페르시아걸프 국제공항의 체감온도가

2023-07-19 18:09:39

인간 한계 넘어선 지구촌 폭염, 유엔은 "놀랍지도 않다"

[파이낸셜뉴스]   지구촌 폭염이 인간이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다. 이에 대해 유엔은 폭염이 우려를 자아내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놀랍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CNN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이란 남부의 소

2023-07-19 06: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