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 “넷플릭스 올해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24%”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이 넷플릭스의 올해 영업이익률 가이던스(자체 전망치)가 기존 22~23%에서 24%로 상향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을 전망했다. 25일 한국투자증권 이지수 연구원은 “계정 공유 유료화와 광고 요금제를 통한

2024-01-25 09:36:16

넷플 '계정공유 금지’ 오히려 구독자 늘렸다

넷플릭스가 전 세계적으로 계정공유 제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지난해 하반기 구독자가 이탈할 것이란 우려와 달리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가입자가 유입됐다. 지난해 4·4분기에만 글로벌 구독자가 1310만명 증가, 총

2024-01-24 18:15:32

넷플, '계정공유금지' 통했다…韓-해외 구독 늘어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가 전 세계적으로 계정공유 제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지난해 하반기 구독자가 이탈할 것이란 우려와 달리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가입자가 유입됐다. 지난해 4·4분기에만 글로벌 구독자가 1310

2024-01-24 15:39:40

넷플릭스 프로레슬링, 유튜브 MLB·NFL 중계권 확보 왜?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넷플릭스를 비롯해 유튜브, 애플TV+ 등이 스포츠 중계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 시청자들이 TV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이동하면서 스포츠 중계권을 통해 추가 회원 유치와 광고수

2024-01-24 11:01:34

넷플릭스, 내년부터 프로레슬링 경기 생중계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프로레슬링 'WWE로(Raw)' 중계권을 계약했다. 50억달러(약 6조7000억원)에 10년간 중계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앞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생방송

2024-01-24 03:32:05

美전설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전복된 차량서 10대 소녀 구해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70)이 자동차 사고로 전복된 차량에 갇힌 10대 소녀를 구조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은 호건이 플로리다에서 사고로 전복된 차량에 갇힌

2024-01-17 06:52:06

아프리카TV, 간판 생중계 콘텐츠 강화·발굴 나섰다

아프리카TV가 이른바 ‘간판’으로 내세울 생중계 콘텐츠를 강화하며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아프리카TV는 스타크래프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 등 e스포츠 리그 중계를 비롯해 먹방으로 많은 사랑을

2023-04-26 16:07:40

LGU+ "통신사 관계없이 영상 즐기세요"

LG유플러스가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 없이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FAST 채널'을 선보였다. 1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는 개방형 OS가 탑재된 스마트TV를 통

2023-04-16 18:16:39

LGU+, 통신사 관계없이 'FAST 채널'로 영상 즐긴다

LG유플러스가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 없이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FAST 채널’을 선보였다. 1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는 개방형 OS가 탑재된 스마

2023-04-15 22:22:26

"합의금만 156억"...76세 몸짱 CEO, 여직원 4명과 성추문 덮으려 했다

[파이낸셜뉴스] 빈스 맥마흔(76) 전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6년간 각종 성추문을 덮기 위해 156억원 이상 썼던 것으로 드러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2022-07-11 07: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