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지적장애인을 속이고, 음주 운전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공동 공갈, 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15명을 검거해 이 중 A씨(20대) 등 5명
[파이낸셜뉴스] 조건만남을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나체 사진을 찍고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5일 특수강도 혐의로 여학생 2명과 남학생 3명 등 총 5명
[파이낸셜뉴스] 조건만남을 미끼로 금품 갈취를 시도하고 흉기를 휘두른 10대 소년범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민호)는 10일 강도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박모군에게 단기 2년6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93)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후임자로 그레그 에이블(61) 버크셔해서웨이 비보험 부문 부회장 겸 버크셔에너지 회장을 낙점했다. 버핏은 에이블에게 회사뿐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파이낸셜뉴스] 전국 자영업자 사이에서 ‘장염맨’으로 악명 높았던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전국 3000여곳 음식점을 대상으로 “배탈이 났으니 배상해 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열풍의 부작용에 대해 경고했다. 버핏은 4일(현지시간) 버크셔 본사가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파이낸셜뉴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93)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후임자로 그레그 에이블(61) 버크셔해서웨이 비보험 부문 부회장 겸 버크셔에너지 회장을 낙점했다. 버핏은 에이블
[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5월부터 청소년 도박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형사입건된 도박혐의 소년범(14세 이상 19세 미만)은 171명으로, 전년도 74명 대비 2.3배 증가했다. 대부분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동아(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당선인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김 당선인의 고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일
부산 북항의 해상유 거래 현장에 들이닥쳐 판매업자와 선주들에게 "불법 거래로 신고를 넣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3년간 수억대의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당 중 일부 조직원은 선주와 판매업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