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소속 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홀대했다는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이브 관계자로부터 “방 의장이 멤버들 인사를 외면한 이유가 안면인식장애 때문일 수 있다”는
[파이낸셜뉴스] 하이브가 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가 작성한 이메일' 관련 보도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했다"고 반박하며 "민희진 대표의
[파이낸셜뉴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의지를 밝히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여야가 합의했던 대로 2025년 1월
[파이낸셜뉴스] 배달 앱 리뷰로 성희롱을 당했다는 한 여성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리뷰로 성희롱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장님이 더
[파이낸셜뉴스] 1일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에선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를 주제로 한국 영화의 위기와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 영화 단체 5곳이 개최한 2일 ‘한국 영화 생태계 복원을 위한 토론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호주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강화를 위해 호주 멜버른에서 1일(현지시간)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진행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조태열
[파이낸셜뉴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가 하이브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2일 배포했다. 지난 4월 25일 기자회견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영권 찬탈'은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
더불어민주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우리나라가 초청받지 못한 데 대해 "윤석열 정부는 국익 중심 실용 외교로 기조를 전환하라"면서 쓴소리를 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서면브리핑을 통
[파이낸셜뉴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헌정 사상 최대의 야당 의석 수는 국회를 국정 운영 한 축으로 인정하라는 국민 명령"이라며 "이제라도 대통령은 국회와 특히 야당의 입장을 존중하고 정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2대 총선이 오늘 치러진다.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지만 아무래도 여당이 승리라고 규정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승리는 천 명의 아버지를 가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