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췌담도암, 간암 등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 44명이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를 장기(8주) 복용한 결과 항암 치료 순응도, 영양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되는 임상 연구가 진행됐다. 고소애 셰이크를 하루 1포
7일은 '곤충의 날'이다. '곤충=식량' 개념이 일반화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10대 식용곤충은 이미 농촌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풀무치가 10대 식용곤충에 포함되는 등 곤충산업이 농가의 새로운 수익구조로
"단백질이 풍부한 곤충은 육류식품의 새로운 대안입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식용곤충을 새로운 식품원료로 등록하는 일은 대체단백질 개발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김선영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
【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와 한국외식과학고교가 식용곤충을 활용한 ‘제8회 식용곤충요리대회’를 21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식용곤충에 대한 영양학적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먹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2개월간 화성 농기원 곤충자원센터에서 곤충 전문가의 해설과 현장 체험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곤충도슨트(전문가 해설) 투어’를 실시한다고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애그플레이션(농업+인플레이션)이 본격화하면서 식용 곤충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육류에 비해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곤충의 성장 속도가 빨라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체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곤충사육 우수농장에서 사육 과정 전반을 배울 수 있는 ‘곤충창업 현장실습’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곤충창업 현장실습’은 교육생이 배우고 싶은 곤충을 직접
[파이낸셜뉴스] 영화 ‘설국열차’ 속 꼬리 칸의 유일한 식량인 단백질 블록. 꼬리 칸 사람들은 단백질 블록이 바퀴벌레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분노하며 먹기를 거부했다. 곤충으로 만든 단백질 블록은 더는 영화 속의 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메뚜기과 곤충 '풀무치'(사진)를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진청이 풀무치의 특성·영양성·독성평가, 사육·제조공정 표준화 등을, 식약처가 안전성
[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메뚜기과 곤충 '풀무치'를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진청이 풀무치의 특성·영양성·독성평가, 사육·제조공정 표준화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