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실제 축제 사무국 계정으로 가짜 홈페이지와 공고를 만든 뒤 아르바이트 지원자들에게 개인 정보와 금전을 요구하는 사건이 벌어졌댜. 경찰은 해킹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20일 경찰·울산
#. 50대 가장 A씨는 '주식 리딩방'에 총 2억원을 투자했다. 주식 리딩방은 문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특정 종목을 추천하고 권유한다. 피해를 본 후 A씨는 투자시 이체하는 계좌가 대포통장이었고, 모든 것이 거짓
[파이낸셜뉴스] #. 50대 가장 A씨는 '주식 리딩방'에 총 2억원을 투자했다. 주식 리딩방은 문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특정 종목을 추천하고 권유한다. 이 주식 리딩방은 피해자들에게 해외 유명 금융 기관 등을 사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이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기 바란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가 주장하는 ‘배임’ 행위를 강력히 부인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
[파이낸셜뉴스] 동물훈련사 겸 수의사 설채현이 대전 동구에서 잘못 발송한 ‘맹견 탈출’ 재난문자에 대해 분노했다. 설채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오전 대전 동구청이 발송한 맹견 탈출 재난문자 해프닝에 관한 기사를
[파이낸셜뉴스] 음주상태에서 1년 동안 90회 이상 112를 눌러 거짓 신고를 하거나 횡설수설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파이낸셜뉴스] 어린 아들이 있는 집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내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지난 3일 열린 가운데 범행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 일부가 공개됐다. 이 음성파일에는
[파이낸셜뉴스] 이혼 소송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허경무) 심리로 열린 A씨(51) 결심 공판에
[파이낸셜뉴스] 자영업자들에게 “밥 먹고 배탈났다”며 거짓으로 협박하며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구속기소 돼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1부(원형문 부장검사)는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A씨(39)를 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