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부정부패에는 어떠한 성역 없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검장은 16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이권을 독식하며 공정한
[파이낸셜뉴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올해 새롭게 임용된 검사들에게 사명감을 갖춘 '바른 검사'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한순간의 경솔한 언행이 검사 개인에게 큰
대북송금 의혹 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회유 주장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이 전 부지사의 주장을 검찰이 반박하고, 여야 정치권까지 논쟁에 가세해 서로 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혐의를 받아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의 항소심 재판이 시작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심의 형량이 지나치게 경미
[파이낸셜뉴스] 포털사이트 뉴스 기사에 달린 응원 취지의 댓글 중 일부만 떼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유예한 검찰 처분이 부당하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신모 씨에게 내린
[파이낸셜뉴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단 팬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검사의 이러한 처분을 취소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손연재 리듬체조로 4위
[파이낸셜뉴스] 신당 창당에 착수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대통령실 앞을 찾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개 질문을 던졌다. 특히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지시할 의사가 없냐며 윤 대통령의 가족을 정조준 했다.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를 수사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인 김혜경씨를 기소한 것에 목소리를 낸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전 이사장은 14일 조국 전 법무장관이 총선용 신당 창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인간 조국은 저 일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겠구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이날 방송된 유튜브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출판기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가 진행된다. 법무부는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 위원 징계 사건 심의를 위한 검사징계위원회를 진행